안녕하세요. 미국 출입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문의 드려요!
저는 지금 H1B비자를 가지고 있구요. 영주권 I485 핑거프린트까지 해놓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잠시 다녀올 계획입니다.

1) 한국에 가 있는동안 영주권이 승인되더라도 미국에서 입국할때 H1B로 들어오는건가요?
그럼 저의 I94에는 H1B로 기록이 남는건가요?

2) 만약 영주권이 나오면 H1B비자 효력은 없어지는건가요? 영주권을 받고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들어올 때는 H1B비자로 들어올 수 없고 영주권으로만 입국할 수 있나요?
H1B, 영주권 둘중 입국 심사 선택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 입국할때 영주권자로서 입국하고, 해야합니다.
2. 영주권 승인되면 h1b비자는 무효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번의 경우 한국에 있어서 영주권 카드가 없을건데 영주권자인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용??

믿을만한 지인 분에게 집키 or 우편함키 주셔서 대신 받아서 UPS/FEDEX로 받으셔야 될거예요. 근데 받기 전에는 한국 안가시는게 제일 좋을듯하네요 (한국에서 미국 복귀 타이밍 & 영주권 수령 타이밍이 안맞을 경우 등등). 변호사와 상담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 듯 합니다.

입국 심사할 때 제가 H1B를 가지고 있어도, 영주권자인걸 알 수 있나보네요…
H1B있으면 영주권 지원 중에도 한국 방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걱정안했었는데,
영주권 수령 시기 때는 미국에 있어야 되는거였군요…
변호사님께 문의드려봐야겠네요.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만일 미국 밖에 있다가 영주권이 나오면 여러모로 상황이 꼬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다들 이를 최대한 피하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아직 한참 남았다면 별 걱정없이 여행허가서 받고 다녀오시면 되구요.

사람이 간절히 원하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내가 한국간사이에 승인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물론 확률적으로 가능한얘기이긴 함

핑거까지 해놓고 막판에 왠만큼 중요한일 아니면 되도록 안가시는게 나을듯.

영주권 배달사고도 가끔 일어나는데
한국 나간 사이에 지인에게 부탁은 해놨는데
내 집에 카드가 안왔다면?
어떻게 된 건지 어디서 없어진 건지 알아봐줄 사람이 없음.
나는 이미 한국에 있고 카드는 없고, 나는 영주권자이긴 하고…
일케 되면 꼬이는 거임. 물론 이건 최악의 경우.

전자여권 이어서 오피사에게 사유를 말하면 됩니다.
공항에선 님은 이미 영주권자로 업데이트 됐을 겁니다.

485는 출국하면 프로세스 일단 중지되고 나중에 재입국 하셔야 다시 진행될 겁니다. 지인이 485 펜딩 중 한국에 놀러갔는데 uscis case status 사이트에서 프로세스 재입국 전까지 중지된다고 상태 변경된거 직접 보았습니다.

이전에 같은 질문이 올라온적이 있던것 같은데 그때 댓글 대부분이 안된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