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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주권 신청 관련 혼인신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먼저 저희의 배경을 설명 드립니다.
저는 현재 F-1 신분으로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F-1 신분으로 박사과정 재학 중입니다. 저희가 곧 결혼을 예정하고 있고, 제 영주권이 먼저 진행될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485에 같이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저희처럼 둘다 유학생일 경우, 한국과 미국 중 어디에서 혼인신고를 하는게 안전한가요? 저희는 미국 시민이 아니라서 한국에서 해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에서 marriage certificate을 받는게 영주권 신청 과정에 덜 복잡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여쭤봅니다.
2.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해야하는 경우, 여자친구가 혼자 나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와야 합니다. 이럴 경우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여쭤봅니다.
3. 만약 제 485가 들어가는 시기와 여자친구가 박사과정 졸업 후 취업을 해서 영주권에 들어가는 시기가 비슷하게 된다면 각자 영주권 진행을 하는게 더 나은지 제 485에 같이 들어가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