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영주권 관련하여 회사 태도? 의중? 에 대해 궁금합니다. This topic has [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9 hours ago by 낄빠. Now Editing “영주권 관련하여 회사 태도? 의중? 에 대해 궁금합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현재 회사 스폰을 통해 영주권을 진행하여 140은 승인을 받은 상태에서 485 접수를 하지 못해 외국 지사에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영주권 진행에 관련해 회사 변호사에게 어떻게 진행해 줄 계획이냐고 물었더니 문호 열리는 시기 봐서 아무거나 제가 선택하는 걸 진행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건 1. L1비자를 신청해줄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미국에 와서 다시 485를 신청해야해서 서류 작업을 2번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2. 외국에 있을때 영사관 진행 (아마 260?) 을 진행할 수 있고 이 경우 서류작업을 한 번만 하면 된다. 제가 알아봤을 땐 2번의 경우 영주권 프로세스를 이민국에서 대사관?으로 이관한다는 서류도 접수를 해야하고 이게 한 8개월 정도가 걸리는데, 변호사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었던 게 마음에 걸립니다. 심지어 지금 회사하고도 1년 계약을 하고 들어왔는데 이걸 실질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기는 2년차때이기도 합니다. (계약 연장의 문제 및 불확실성) 그리고 회사 일도 미국 본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일이 많지 않습니다. 8ㅡ9시간 출근해있으면 일은 한 3ㅡ4시간만 하다가 오는 느낌인데 시차가 안 맞아서 프로젝트를 많이 안 주는 건지, 아니면 일을 점점 줄여서 나중에 자르려고 하는건지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지금 해외지사에 나가있는 분들은 보통 일감이 본사에 있을 때와 차이가 나셨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회사는 제 영주권 지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회사 변호사가 저런 얘기를 했다면 어떤 쪽으로 선택을 해야 저한테 가장 이로울까요? 외국에서 이런 저런 상황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지라 글을 두서없이 쓴 것 같네요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