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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최근에 승인받고 기뻐하는 것도 잠시,
오늘 윗선에서부터 디렉터까지 끌려다니면서 이러저래 회사의
안좋은 상황들의 스트레스를 알지만 정말 속에서 더럽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그래서 여기에서 영주권 승인후 본인이 원해서든 회사가 어려져서든
Layoff든 전체를 검색해보니 대세는 영주권후 3-6개월정도를 다니는게
좋다라는 답변이 가장 많고 상관없다도 많이 있네요.
주로 5년후 시민권 심사때 혹시 모를 딴지를 피하기 위함이고.통계적 답변도 구십프로가 삼개월에서 육개월후에 이직하는 이민국
통계자료도 보이구요..넉두리겸 혹시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들 어떻게 이 고비를 넘기시는지
궁금하네요.퇴사의 시점은 영주권승인 이메일 받은후부터 괜찮나요 궁금하네요.
하루 후에 카드오더 이메일도 받은상태고
카드를 받은 후에 그만두는게 좋은건지
주로 이삼주 후에 그만둘꺼라 말을 하는건가요오늘도 꾹참고, 수년을 꾹참고
영주권받기까지만 참자 하고 인내했는데오늘은 정말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혹사를 받고
회사의 안좋은 상황들을 정치적으로 한명을 집어서
더욱 곤란하게 만들어서 하려는 생각도 하는것같고
새벽에 잠을 자다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지
잠을 못이루고 새벽에 글을 쓰는 저의 모습을 보며
못내 마음속에서 외국 살이가 갑작히 힘들어지네요.이력서도 이번주부터 많이 뿌릴예정인데
미국 경기가 너무 않좋아서 다시 새직장으로 가는게
언제일지도 기약못하는시점에서옆에서 곤히 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내일도 꾹 참고 일할것 같네요…참 미국에서의 직장생활이 만만치 않네요…
죄송합니다 횡성수설이네요…
오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인지…거듭질문은 우선은 영주권승인났다라는 이메일 받고난후부턴
퇴사를 해도 되는건가요 그래도 카드수령후 그만두워야 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