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손에 쥐고 나면 이게 뭐라고.. 그렇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없는거 같다.

그냥 그렇다고 이제 시작이지 영주권 땃다고 끝이 아닌느낌.. 허무할 정도로 달라질게 없음.

일단 불안함이 사라지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큰겁니다. 당장 일상 생활에서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달라지는건 없어요. 그러나 그렇게 삶을 지속할 수 있다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특권입니다.

미국 입국할때 느낄듯 ㅋㅋㅋㅋㅋㅋㅋ

꼭 그렇지는않음.
맨날 전자입국하면 X자 찍혀나와서 심사관이 괜히 한번더 봄.
봐도 별거 없으니 보내준다만…
영주권이 출입국때 딱히 더 낫다는 건 모르겠음.

좀 예외적인 경우인듯. 우리 부부는 그런적 없는데. 불편하시겠수다.

시민권 가져도 변하는것 없어요
이태리가서 살까 이런 생각함….

삶의 만족도는 더 안좋아지는듯…
먹고살기 바빠서 ㄷㄷㄷ

자진반납하면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ㅌㅌㅌ

영주권없는 상태로 취업준비 해보셨으면 소중함 뼈져리게 느끼졌을텐데..ㅠㅠ
영주권자 아니라는 이유로 서류에서 줄줄이 광탈경험하고 스폰서 얘기만해도 회사가 떨떠름해 하는거보면
진짜 더럽고치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