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승인이 나기전 하루에 꼭 한번씩 여기를 들렸던 것이 버릇이 됐나 보네요.
오늘도 여김없이 여기와서 왔다갔다 합니다.

참 중독성이 있는 싸이트 같아요.

저는 1년 2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들어옵니다.

저는 2년 2개월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옵니다.

올해 10월이면 영주권 받은지 3년됩니다. 승인전에는 주로 Visa & Green card 방을 자주 같는데 요즘은 주로 US life과 couple 방을 자주 가는게 차이라면 차이죠.

ㅎㅎㅎ 저도 받은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자꾸 와요. 그래서 가끔 궁금한거 물어 보기도 하고 님들 글도 보고 그래요. 전에 아들이 숙제 에서 봤던 “friendship”은 같은 경험과 좋은게 비슷하면 더 발전하기 쉽다고 했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아무래도 우리는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라~~ 우정인던 무엇이던 어떤 소속감 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그냥 중독인가요?

계속 오도록 하세요,,

위에 분들에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영주권 기다리면서 이곳을 알게 되었고, 이젠 영주권 문제가 끝났는데도 이곳에 자주 오게되네요.

다른 인터넷 싸이트보다 그래도 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곳이니깐..
근데 와서 할게 없어요 -_-. 영주권 끝나고..미국에서 뭐하나 이런느낌..

작년11월에 받았는데, 계속 오지요…주로 jobs 하고 singles, couples방에요. 미국생활에 여기만큼 좋은글 있는 곳도 없는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면서 사니까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