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이민와서 80 이 되면 60 년을 미국 산 셈이고, 자신 인생의 3/4인데, 혹시 영어 못하고, 한국어만 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저는 충분히 가능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음식, 사고방식들을 바꾸지 못하듯이..

아니 미국에 60년이나 살았는데 영어 한마디 안쓰면 그게 사람ㅅㄲ입니까?

너 미국온지 얼마됐는데 아직도 남 신경쓰고사냐?
너나 잘해!

Miserable life

LA에는 실제로 영어 못하는 한국분들이 더러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 있을 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무슨 상관임?

원글에서 취지가 빠져있군

아래 조건인 경우라면 가능
1. 미국 문화와 영어에 관심이 없음
2. 미국이라는 나라에 소속감을 느끼지도 않고 느끼고 싶지도 않음
3. 한인 밀집 지역에 거주하며 한인들이랑만 교류해도 사는데 지장없음
4.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이 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