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이 나빠 고민입니다. 의사전달은 정확히 되는데( 단어하나하나는 정확히 발음하는듯) 모노톤이라서 오래 얘기하면 상대방이 듣기 지겨워합니다. 하품하거나 한숨 쉬거나… 한국어가 영어에 비해 좀 flat해서 그런지 영어가 리드믹하게 안 나오는거 같네요. 리드믹하게 하려고 노력해도 녹음해서 들어보면 모노톤으로 들립니다. 말하는 도중엔 그걸 자각하지 못하겠구요. 이거 어떻게 고쳐야하는지요?

영어도 영어지만 본인이 말씀하시는 말, 내용 자체에 지겨워하진 않을까여?
예를 들어 같은 소리만 계속하는데 여러번 하면서 그것도 요약없이 길게 하면 한숨이 저절로 나오겠지요.
수고하시고요. ^^

한번 정말 오바다 싶을정도로 높낮이를 줘서 말해보세여. 아무도 듣는사람 없을때 녹음해보세요. 말하면서 약간 낮뜨겁게 느껴질수있는데 녹음해서 들어보면 보통의 억양으로 들릴수있음. 반복으로 연습하면 좋아짐. 경험담임

넘사벽이 있는것 같습니다.

토종이 이정도하면 괜찮게 하는건데도 FOB처럼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