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영어로 생각하기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This topic has [15]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ㅇㅇ. Now Editing “영어로 생각하기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요즘 영어공부를 하면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 매일 미드보고 유투브 보고 문장외우고 단어를 외워도, 막상 사람들 앞에서 영어를 하려면 머릿속이 온통 백짓장처럼 하얗게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입으로 나오는건 브로큰 잉글리쉬... 개인적으로 저의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것은, 일단 영어로 생각이 잘 안되는다는데 있습니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답변이 되어야 하는데, 머릿속에 하고 싶은 대략적인 느낌만 떠돌고 그게 문장으로 구성되어지질 않습니다. 일이 다 끝나고 그 상황을 다시 복기해보면 '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만 남죠. 그리고 짧고 쉬운 문장이면 될 것을, 길고 이상한 문장으로 만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만든 문장에 대한 확신이 안섭니다. 내가 맞게 말하고 있는지 모르니 참 더 위축되구요. 그리고 대부분 내가 말하고자 했던 문장에 대한 더 매끄러운 표현이 있더군요. 20대 이후에 미국에 와서 영어를 배우신 분들은 어떻게 영어로 생각하기를 극복하셨는지 작은 팁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