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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서 한국을 예시로 들어보자 요즘 동남아 외노자들이 몰려들고 있지 근데 만약 이들이 한국어도 제대로 못해 자기네들끼리만 몰려서 놀아 심지어 자기네들 언어로 한국인 욕이나 하고 있어 한국이 이러니 저러니 불평만 늘어놓아 이러면 한국인들은 당연히 그럴거면 고국으로 돌아가지 왜 한국에 사냐고 하지 않겠음??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외노자 신분 주제에 이런 한인 아저씨들이 종종 보인단 말이지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지만 영어라는 그들의 언어가 있고 의사소통 방식 스몰톡 등 미국의 문화가 있는거임
근데 영어도 못해 문화도 안 배우려해 미국에 살아도 한국에 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인생을 사는 아저씨들이 많다는거야
이들을 보면 도대체 왜 미국에 왔어요 한국으로 돌아가지 라고 묻고 싶다
미래에 자기 자녀가 현지인 배우자를 데리고 오면 영어도 못해서 어버버버 거릴건가 아니면 똑같은 이방인 취급 받는 한인가족 또 만나서 평생 2등 시민으로 살 것인가 하하
대통령도 트럼프가 됐겠다 이제부터 영주권 줄때 영어 인터뷰 필수로 해서 영어 안되는 사람들은 영주권 주면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