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실시간 영작 교정 서비스 채팅캣이라는 스타트업의 대표 에이프릴입니다.

저는 스물 아홉 살이던 2009년 무조건 서른이 되기 전에 한국을 떠나겠다는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왔고, 게임회사에서 2년, 스타트업에서 2년을 보낸 후, 미국에서 제대로 대접받고 살려면 한국 학벌로는 부족하다고 느껴 지난 해 MBA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 속에서, 영어 실수 때문에 나의 능력이 100%인정받지 못한다는 억울함, 답답함 때문에
“실시간 영작 교정 서비스” 채팅캣이라는 서비스까지 만들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컨텐츠를 가진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종종 영어 실수때문에 그 능력을 100% 인정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누구보다 그 답답함, 절실함, 억울함을 느껴본 저이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많은 분들의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

각설하고,
영어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채팅캣의 원어민 튜터들은 실시간으로 여러분들의 이메일, 업무 문서, 에세이, 커버레터 등을 교정해 줍니다.

지난 25일 안드로이드 앱 런칭 기념으로 현재 두번 다시 없을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하시려면 여기 ChattingCat.com

와우 좋은 서비스네여

저 원글도 173 인가요?

아이디어는 레임한데, 앱으로 옮겼다는게 조금 새롭네요.
원래 이런 써비스는 원어민 선생관리하기가 정말 어려울텐데…미국애들, 내세울것도 없는애들이 자존심만 쎄고, 성실한 애들 찾기가 정말 어렵죠. 게다가 말하는게 아니라 쓰는걸 교정하는거라면, 어느정도 배운애들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그 문제를 잘 해결하는게 관건일겁니다. 맥도날드가 시스템유지되는것도 다 히스패닉애들 때문일거야.

앱은 직접 계발하셨나요? 이런거 말고, 더 기발난거로 글로벌하게 먹힐걸 찾아보세요.
내가 지금 앱 아이디어가 많은데…혼자서 하기엔 너무 시간이 걸릴거 같고..

그런데, catnip 을 커런시로 쓰는게 재밌네요.
catnip 은 우리말로 “깻잎” ㅋㅋㅋ.. 맛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거의 비슷한 민트종류의 허브임. 고양이가 그 향기를 아주 좋아한다고 함. 우리 깻잎이 더 맛과 향기도 좋고, 크기도 더 큰점이 다르다고나 할까.
catnip 과 아주 비슷한 어브증에 Nettle 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을 차로 끓여먹으면, 계절성 알러지에 아주 좋다고 함.
우리나라에는 Nettle이라는 건 없으므로, 비슷한 깻잎을 많이 드시면 좋을것임.

그리고,
이 시스템의 문제점이,
선생이 무식해서, 제대로 된 영어가 코렉션이 되지 않을수 있는데…그런 무식한 애들을 걸러내려면, 리뷰시스템을 아주 잘 관리해야 할텐데…
안그러면, 학생들이 한두번 하다가 실망해서 안오지.
안써봐서 모르지만, 뭐 이런거 소개가 홈페이지에 안된걸로 봐서는 리뷰시스템이 제대로 안된거 같네..
리뷰가 좋은, 좋은 선생은, 단까도 올려주어야…
그런데 학생들이 어떻게 좋은 선생인지 리뷰할수 가 있담?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꼴이 될라.

아니면, 학생들이 다수의 교정문에서 가장좋은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미국애들이 교정하러 안오니까 또 문제고…

왜 내가 골치 아파지냐?

앱은 없쟎아?

난 또 앱도 있는줄 알고 다운해볼려고 했더니,
웹싸이트 뿐이네.

앱 있어요! 🙂

ChattingCat iPhone

ChattingCat Android

이분은 173 아닙니다

이분은 173 아닙니다

Good Luck!

영어에 자신감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다시 확인받는겸 아주 좋을것같은데
30일 체험판이나 15일 체험판 이런게 있으면 더욱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