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만불 이상 받으시는분들.. 어떤 직업들이신지…

  • #409483
    정말궁금 76.***.123.205 22963

    미국와서 5년이 지났는데도 회사에서 받는 연봉이 4만도 안되는데요
    (켈리포니아에서 IT hardware 생산 직종 종사)

    싱글즈에는 연봉 10만불을 못받는 사람이 없는듯하네요
    그래서 긍금합니다. 어떤직업들을 가지고 계신지..

    10만불 넘으시는분들 댓글로 어떤직업 가지고 계신지 좀 알려주세요~
    다 때려치고…전직하고 싶음…온라인겜처럼..^^

    • 고연봉 12.***.65.5

      한인교회 목사가 단연 최고의 전문직이죠 당장 엘에이의 속성 코스 목사 학위 남발 학교 등록하세요 1년 안에 본전 뽑습니다

    • Well 129.***.208.173

      “고연봉”-nim sounds too cynical…
      Anyway, in my field, most of semicondoctor process engineers make >$100K.

    • sb 128.***.123.2

      제가 아는 10만불 이상 연봉자들은 박사학위를 가진 분, 석사학위를 가지고 경력이 몇 년되신 IT회사에서 근무하는 분입니다.(캘리포니아). 그외는 전문직이나 IB, 장사 잘 되시는 자영업자 분들 아닐까요.

    • dba 63.***.104.178

      I’am DBA with 2 year experience. I got around 60K. However, my starting was around 35k and working 6days. I think u can learn a something special like program languages, network, or db……
      I think senior IT-STAFF can get around 100K.
      Good luck

    • 그게… 216.***.120.126

      원래 연봉같은건 높은 사람들만 얘기해서 그런거에요… 적게 받는 사람들은 특별히 밝힐 이유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실 필요없어요…

    • 64.***.144.85

      시니어 엔지니어 중 10만불 이상 많죠… 아님 전문직.

    • Stroke 67.***.118.2

      전 title 이 ‘senior programer’ 인데 83K 입니다. 좀 낮죠..?

    • 이제겨우 130.***.132.177

      원글님, 저랑 같이 가요… ㅠㅠ

    • og 12.***.109.229

      stroke 님…
      진짜..이래서 여자들이 꼭 남자 볼떄 돈만 보는것도 아니예요..
      겸손할줄도 알아야줘.. 좀 낮죠 가 뭔니까..이거 한탄글인데..
      그래서 어떤 여자들은 이럼니다..
      저런 사람은 돈 아무리 많아도 싫다고…

    • og님 17.***.36.107

      제가 stroke님는 아니지만요 현재 시니어이시고 그 위에 글들은 시니어면 10만 넘는다고 했는데 stroke님이 83k라서 비교했을때 좀 낮다는 얘기 아닌가요? 자랑하는말 아닌거 같은데요? 잘못읽으신게 아닐까…

    • -_-;;; 65.***.57.34

      자기보다 더 많이 받는사람하고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
      20만불 받는 사람도 뭐내고 뭐내고 하면 남는게 없다고 하니… -_-;;;
      자기 가치를 최대한 높여서 연봉을 올려야죠.

    • RN 159.***.254.1

      I am a RN. I made 102000 last year without overtime but with 6 year experiences. This job requires 100% focus, intelligence, strong emotion, and physical work…If you like those things, consider to change your career as I’ve seen many nurses who changed their jobs from engineering.

    • 샌타 99.***.94.17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증권관련 회사에서 일합니다. 십만이상입니다.

    • 고래심줄 75.***.170.184

      제가 볼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우선 선택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래야 잼나게 오래 하죠. 일이란 돈 받고 하는거시기 땜시 하기 싫은 일도 할때가 있잖아요.

    • IT 208.***.51.151

      학사, IT경력 십년된 senior analyst/programmer 입니다.
      맨하탄, 금융
      대도시로 옮기면서 보너스 생각안하고 연봉 9만 요구했다가 결국 연봉 8만에 보너스 1만으로 9만정도 시작했는데, 3년만에 12만에 보너스 3만으로 15만 정도까지 올려주더군요.
      같은 일하는 동료들 보면, 보통 석사 학위나 학사라도 경력이 좀 있으면 11만에서 12만 정도 받고, 보너스까지 더하면 15만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연봉이었습니다. 물론 요즘 새로 잡을 잡은 친구들은 기본연봉 1,2만은 줄고, 보너스는 기대하지 않는 눈치이긴 하네요.

    • Pharmacist 70.***.74.23

      졸업한지는 1년쯤 되었구요.

    • 장난 24.***.147.135

      참 꺼꾸로 돌아가는 미국이네요. 간호사가 6년된 엔지니어보다 돈 더 받고. FDA랑 정치권이 변하지 않는 이상, 의료쪽 황당 고비용은 지속될 듯. 다들 한국에 의료보험 하나씩 만듭시다. 한국에선 암보험 말고 그냥 보험만 있어도, 수술비랑 일주일 입원비가 300만원밖에 안 된답니다.

    • jason 67.***.44.138

      why do you blame either us policy or fda plan for high salary of RN? they are completely irrelevant and thus not in cause and effect. statistically speaking, it is due mainly to a shortage of nurses in america. in the near/far future, the shortage will be more intensified by firstly massive baby boomers retirement and secondly a large number of retirement of RNs. i bet RN would be a decent profession at least up to 20 yrs. if we do homework a bit, we will easily find why. see the ratio between supply and demand. “http://bhpr.hrsa.gov/healthworkforce/reports/behindrnprojections/4.htm”

      yet, 102k still isnt enough to hold my breath. :) i would seriously consider getting a call from beautiful female patients, especially in naked…. have a good weekend.

    • Esther 68.***.128.220

      앗…제이슨님이당!!!
      ㅋㅋㅋㅋ 한바탕 웃고갑니다…
      가려운데 싹싹 긁어주셔서…어찌나 시원한지…ㅋㅋㅋㅋ

    • 노총각 76.***.171.93

      Jason 님 영작 좀 가르쳐주세요!

    • RN 159.***.254.1

      I am a Rn again. What the Hxxx are you thinking about RN? Do you think engineer shoud be better than them? I graduated from Top University; probably better than yours and this is not a job sitting on a chair , having a full one hour lunch, or chatting with any co worker. We are suffering from consistent and extreme hard work and still can be blamed when patients get worse. If you think they are overpaid… you are totally damn wrong. Hospitals are very anxious about keeping good nurses because they know they are key persons to maintain good level of care. You can not survive as a nurse in a hospital if you are thinking of only money. They are paid just as much as they work. You gotta learn to respect hardworkers as the USA is built on them , not negative losers like you. You also need to learn a little bit more than your idea about korean health insurance. Once you understand their policy and conditions that you can be covered, you will believe that health care in USA is not that bad,, as you think….because there is no limit of care once you got ill no matter what you are here.

    • 위에 RN님들 67.***.68.244

      님들이 적정 수준의 연봉을 받고, 엔지니어는 저평가 되었다고 결론 내죠.

      뭔 말들이 이렇게 많으시대….. 미국의 의료수가가 황당 하고, 무개념 간호원들

      이, 비싼 의료 소모품들을 함부로 쓰고 버리는것을 아는 분도 많으실텐데.

      법이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RN의 월급이 그렇게 높을까나… 쩝..

    • *도 58.***.21.113

      꼭 깎아내리고 싶으면 간호원이라고 하더라…덜 배운거처럼…
      영어로는 언제나 nurse ㅎㅎ…월급높아부러우면 한번 해보슈…할만한가~
      난 지나가던 간호원임.

    • *도 58.***.21.113

      참…6년일해도 신규RN보다 월급이 적다면 좀 고쳐지긴해야할 듯…미국은 엔지니어 대우많이 해주는지 알았더니 아닌건가?? 근데…간호사 월급도 저건좀 많은 편인듯…지역마다 다르니..아마 대도시인듯싶고,,,버는만큼 빠져나갈것으로 생각되오..

    • 지나가다 96.***.86.56

      며칠전 캐나다 뉴스보니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에서는 간호사들에게 응급시 처방전 발행하는 법안이 통과됬나보군요. 그래도 캐나다 간호사에 비해 미국간호사가 훨씬 많이 버는것 같음.

    • nysky 69.***.172.11

      엔지니어는 어려운 공부 많이 하고, 간호사는 공부도 안하고 어디 학원가서 라이센스 따는줄 아나보죠? ㅋㅋ

    • LV 76.***.249.164

      댓글들을 읽어보니 아쉽네요. 얼마를 벌수 있느냐보다 내가 진정 하고싶은일에 중점두면 그에맞는 물질적 보상을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 산경 206.***.6.14

      저는 타향살이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남과 나를 계속 비교할수 밖에 없게 되 버리는
      한국 문화가 싫어서 입니다. 못된 비교들이 자꾸 눈을 버리게 하는군요.

    • tracer 198.***.38.59

      제 생각엔 간호사나 소방수, 경찰관, 공립학교 선생님 같은 직종이 월급을 많이 받는 것이 더 바람직한 사회상 같은데요. 저만 그런가요?

      엔지니어가 간호사보다 더 높은 보상을 받는 것이 당연히 “올바른” 세상이라고 보시는 근거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기만 하네요.

      높은 의료비용의 문제는 profit base의 private insurance 시스템 때문이지 간호사가 높은 봉급을 받기 때문이 아니죠.

      참, 저는 싱글이 아닌데 글 써도 되는거죠?

    • 산경 206.***.6.14

      저도 trace처럼 생각하네요.
      저도 엔지니어지만 엔지니어가 더 돈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에는 표를 줄수가 없네요. 어쩌면 낚시성 댓글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 저나 trace님은 그 tracer님인가요? ip가 확 눈에 띄게 이상하군요.

    • tracer 198.***.38.59

      산경님/
      제가 그 tracer맞습니다. 회사에서도 쓰다가 집에서도 쓰다가 그래서 ip가 다를 수도 있겠네요.

    • 씨애틀 131.***.0.103

      엔지니어임다. 10만 이상 받고요. 마눌이 RN입니다. 풀타임으로 뛰면 10만 이상 받습니다.

      돈은 뭐 돈이죠.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지는거죠.

      엔지니어도 미국 해당 학과에서 4년제 교육받고 자격증 딴 사람들만 쓸 수 있도록 법을 바꿔주면 공급이 팍 줄어서 월급이 올라가지 싶겠는데요. 물론 그러면, 저 처럼 미국서 엔지니어 못 하실 분들도 꽤 있겠죠.

    • josh 68.***.78.149

      저도 엔지니어지만,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사람들의 처우가 엔지니어보다 더 나은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엔지니어도 머 나름대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쪽에서 정신노동을 많이는 하지만요

    • 몇글자 76.***.171.93

      엔지니어입니다. 설령 간호사님들이 봉급이 적다 하더라도 사람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의료분야에 계신 분들이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부족치 않은 봉급이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액의 연봉을 위해 인성이 갖춰지지 않은 의료인력이 양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예전 69.***.20.195

      학부때 대학원 수업 몇개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간호와 경제학에 대해서요. 아주 기본적 원론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간호사의 월급이 경제적인 수요/공급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였어요. 일단, 간호사는 몇번의 경우를 제외하고 항상 수요와 공급에서 불균형이 생기는 직업입니다. 경기가 좋을때, 사실 육체적으로 힘든 간호사 할려고 하지 않지요. 간호사 하지 않아도 돈 벌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으니까요. (직업적 윤리에 대해서는 제외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임금을 올려서 그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을 모으는 방법이 그 중 하나였구요.

      하지만, 간호사의 연봉이 높은 것이 의료비의 상승을 가져온다는 말에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것의 타겟을 잡으려면, 몇십만불씩 받는 보험회사 CEO, 의사들을 먼저 대상으로 해야겠지요.

      그 높은 의료비의 상승의 대안으로 간호학 대학원 과정을 마친후에 Nurse Practitioner라는 직업군이 생겼구요. 물론, 그 과정에서 NP가 처방전을 쓸수 있는 권리도 생기고, 환자를 직접 진료를 할수 있구요. 학교에 가면 나이 많은 교수님들은 NP가 처방전을 쓸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격해 하십니다. 그것을 얻은 것은 굉장한 노력의 댓가라고 하네요. 높은 의료 수가를 생각한다면, 간호사에게 적정 수준의 교육을 시켜서 좀더 많은 환자들이 의료 공급의 기회를 받을수 있게 만든 것이 목적이죠. 그것에 따르는 여러가지 원인/결과/부작용등이 있지만 지금 이야기할 내용은 아닌 것 같구요.

      병원에서 훌륭한 간호사들 지킬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진짜 돈 많이 벌어오는 의사 지킬려고 더 노력한답니다. 유명한 병원 웹사이트 가보세요. 의사들을 선전하는 광고가 아마 첫 페이지에 나올 겁니다. 유명한 의사 한명이 있으면 그 사람이 벌어다주는 병원의 수입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아무리 훌륭한 간호사와 성격 안 좋지만 의술이 좋은 의사간에 마찰이 생긴다면, 병원에서 그 간호사를 포기할수 밖에 없는 것이 그 내부에서 일어나는 보이는/보이지 않는 권력관계 아닌가요?

      6년차 간호사가 10만불 번다고 했는데, 아마 미국내에서 세 손가락안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 오버타임을 제외하구요. 아주 극소수의 이야기일겁니다.

      아마 미국내에서 간호사의 부족현상은 한동안 계속 될겁니다. 연봉을 올려서 인력을 보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 외에 로봇 간호사도 나오는 등 첨단 기술들이 서서히 나오기에, 간호사들도 또 엔지니어들도 다 같이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 펼치면서 일해야하는 부분 아닌가 싶네요.

    • 1139 66.***.205.21

      RN 부족은 그렇다 치고..선한 생각에는 동의 하지만 그 소방관, 경찰(좀덜하지만), 그 두 직종은 shortage 보다는 더 저렴한 연봉으로도 그 정도 서비스(?) 를 해낼만한 인력이 충분히 있을것 같은데요..

    • 그런게 아니라 24.***.9.107

      10만불이 기준이 아니라 그 직종에서 얼마까지 벌수있느냐가 관건인거 같은데요
      RN으로서 스타팅이 높다하더라도 얼마까지 벌수있는지가 중요하죠
      리테일에서 일하는 약사 초봉이 높지만 고액연봉의 potential이 얼마나 있는지요
      전 금융권에서 몸 담았지만 초봉 7-8만에 시작하던 뱅커들 몇십만대 연봉 받는 일이 흔합니다 지금 월가가 사라졌다하지만 순수 투자은행에 아닌 곳에서도 고액연봉 가능하구요
      초봉이야말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지지만 그후에 직종별로 연봉의 폭이 중요한거 같은데요

    • tracer 198.***.38.59

      1139님/
      경찰이나 소방수, 선생님 같은 직종은 생산 라인에서 일하는 단순 노동직과 같이 인력을 계량화하는 것이 간단한 직종이 아니죠. 자부심이라든가 사명감 같은 것이 서비스 수준과 굉장히 밀접하게 직결되는 직종인데, 단순히 더 싸게도 하려는 사람들이 같은 서비스 수준을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은 납득이 어렵습니다. 지금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데에도 인센티브는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데요.

      최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이 직종 사람들이 만족하면서 일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 전반에 이로운 일이 아닐까요?

    • 다른 129.***.190.168

      다른 분들은 다 어쩔지 몰라도,

      요즘같이 험란한때 4만불이든 몇만불이든 직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곳에도 직장짤리고 절망감에 댓글다는것 자체도 지치는 분들 생각보다 많을지 모릅니다. 살다보면 결국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맘이 편한게 중요하지요. (‘난 그래도 돈이 중요한데…’라고 귀에서 웅성웅성하네요. 내가 언제부터 다른사람들 생각을 듣는 초능력자가 되었지?)

    • hilgard 72.***.94.14

      엉뚱한 댓글이지만, 의사(레지던트 마친)가 연구원 하는곳도 있기는 합니다. 말만 Scientist지 하는 일은 미싱질에 가깝기는 하네요. 아직까지 뜨거운 맛을 보지 않아서 겠지만, 이곳의 엔지니어들 자기만족도가 상당히 높은것 같더군요. 자기 아이들을 엔지니어 시키겠다는걸 보면 말이죠.

    • -_- 59.***.147.99

      pharmacist 2222222, RN은 육체노동이라 ㅎㄷㄷ 입니다.(돈 더 많이 준대도 RN은 못할듯-_-) RN해서 10k 버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듯.. NP들도 그렇게 못받는걸로 아는데 말이죰

    • hilgard 72.***.94.14

      Nurse는 말할거 없고, 약사, 의사 (dentist 포함) 모두 육체노동이라 돈 더 받는거 당연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거 저거 다 좋을수 있나요? 손에 지저분한것 묻히지 않으면서 돈까지 더 받으려면, 타고난 운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노력하고 힘든것 만큼 돌아오는게 있는 편이다 라는게 이곳에 정착한 이유다 라고 맥주 한잔하고 울부짖습니다.

    • 21654 70.***.163.22

      월급이 무슨 노동한 만큼 (아님 공부한 만큼) 주는 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고등학생들도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배우지 않나요? 다들 한 가지 일만 하시더니 장님들이 되셨나… ㅋㅋㅋ

      열심히 일한 당신 …………………….. 관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