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연봉 협상이 끝났습니다.
제가 사인만 하면 Backgroud Check을 시작 한다고 하는데 HR에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5-10일 걸린다고 하는데 제건 회사를 많이 옮겨 다니지 않아서 5일 정도 걸릴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걱정 하고 있는건 제 크레딧 리포트에 있는 회사 이름이 제가 다녔던 회사 이름이랑 틀린데 괜찮은지요.
회사에서 택스 문제로 제 이름으로 되있는 컨설팅에다 월급을 줘서 틀린건데 이걸 설명 하는게 좀 애메 할거 같아서요.

그냥 옛 직장 연락할수 있는 리퍼런스 번호에다 전화 하고 끝나는건지 궁금하네요.

다 상황마다 틀리겠지만 보통 어떻게 백그라운드 첵을 하는지…

먼저 감사드립니다.

너무 걱정 마십시요.
어차피 뭔가 문제가 있다면, 회사측에서 님께 다시 물어 볼겁니다.
그때 제대로 설명하시고, 그 설명에 대한 백업(레퍼런스)만 있으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백그라운드 첵 당할때, 한 6개월 정도 차이가 났었는데, 전회사에 아는 분께 잘 부탁 드려서, 잘 마무리 했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하고 잘지내야 하는가봐요.

ISP님..그럼 리퍼런스에 있는 전화번호로만 연락을 하는건가요?
크레딧 리포트도 본다고 하는데 그런걸로도 문제 삼을수 있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먼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 경우를 보니까, 이상이 있거나 한부분은 저한테 먼저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문제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을 하고, 이유를 얘기했습니다. 레퍼런스는 당연히 체크 하고, 레주메에 있는 내용들도 당연히 체크 합니다.
크레딧 리포트 혹은 커수머 리포트도 띠어 볼수 있겠지요. 그런것들을 종합해서 회사가 사람을 하이어 하든 말든 하겠지요. 크레딧이 아주 중요한 포지션에서 크레딧 나쁘다 하면은 그건 걸림돌이 되겠지요. 그런데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크레딧 나쁘다 해서 그거 가지고 문제를 삼지는 않겠지요?

ISP님 다시한번 감다 드려요.
지금 백그라운드 첵 진행 중이라서…
잘됬으면 좋겠네요.
좋은 한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