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들은 1년마다 리뷰를 한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1년은 안됬지만 곧 하게 될거 같아서요..9개월정도 됬구요..제 위에 매니저가 그만두면서…후임자를 아직 찾지 못한 상황에서 매니저가 하던 일중의 50%정도를 저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사장님이 출장을 간 상황이어서 돌아오면 딜을 다시 하라고 하네요…

이 회사가 졸업 후 처음회사고 40000에 시작했습니다. 보통 리뷰에서 몇 % 정도 올려주나요? 저 같은 경우는 잡 디스크립션에 아주 많이 일이 추가 될 상황인데…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쎄요…보통 1년 또는 6개월 마다 evaluation을 하지만, 연봉 재협상이라고 해서 ‘연봉을 얼마로 하자’ 라고 협상 하지는 않고, 연봉은 거의 회사 쪽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는거 같습니다. Evaluation때 특별히 감봉을 당한적은 없지만, 그냥 유지가 지금까지 대부분이었고, 인상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떤직종에 일하시는지 모르겠으나..보통 10%정도올리면 많이 올리는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우리회사는 처음에는 8% 올려주더니 그다음부터는 매년 3% 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