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어떻게? (중,동부지역)

  • #147342
    fay 24.***.196.59 8147

    면접보고 다니는데, 제 경력에 얼마정도를 정해야 할까요? 미국에 온지 6개월되가고 실제 얼마들 받아야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일단, 제경력은 미국대학에서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공부했구요. 한국에서 전산실경력이 4년 3개월정도고 cisco, microsoft, a+등 합해서 자격증이 5개정도에요. 한국에서 직장은 다 이름들으면 알수 있는 외국계열회사에서 영어로만 일했구요…

    EAD카드 나올때까지 한 5개월 집에서만 쉬었더니 모든 감각이 공기중에 사라진것 같아요.

    면접 한군데 갔는데 면접보기 이틀전부텨 잠을 진짜 못잤어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제이력에 얼마를 받아야 적당한건지요?
    그리고 전화로 인텨뷰비슷한것하고 해당부서에 리뷰한후 페이스투페이스 면접하겠다 전화주마 했는데 지금 이틀 지났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된거다하고 아시는 분 계시나요?

    궁금하고 조금 긴장되고 잘되야 하는데 참 많이 걱정이네요.
    아시는분 꼭좀 알려주세요.

    • 매뜌 66.***.112.80

      단순히 중동부라고 해놓으셔서는 모르지요. 지역에 따라 도시에 따하 차이가 많이 나고 또 회사 규모에 따라, 본인의 실력에 따라도 많이 차이가 나니까…
      제 생각에는 물어보세요. 얼마쯤 줄수 있냐고…
      그쪽에서 님을 고용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절대로 낮게 부르지는 않을겁니다.
      그럼 거기다가 쪼금만 더 붙여서 달라고 하세요.
      $XXXX정도 더 받는다면 아주 즐겁게 일할수 있겠다고 넌지시 제안을 하면 어지간 하면 다 받아준답니다.

    • fay 24.***.196.59

      매뜌님 답변 감사합니다.
      지역은 일리노이에요.

    • JY 205.***.115.185

      이건 제 경험인데요, 상대가 미국 사회생활에 초보인데다 외국인이라면, 회사에서 이 사람을 고용하고 싶다거나 필요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도 처음부터 낮게 부르려 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한 낮은 임금으로 고급인력을 쓰려고 하는게 회사들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구나 신분유지라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일 경우 미국회사들에게는 가장 적절한 사냥감이라고 볼 수 있죠.(비유가 좀 심한가요? ^^;;) 암튼, 일단 좀더 research를 해 보시고 영기저기 주위에서 어느 정도 받는지를 대충 아신다음 nego를 하시면 훨씬 유리합니다. 물론 매뚜님 말씀대로 얼마쯤 줄 수 있는지를 먼저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처음부터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아직초짜 24.***.250.214

      http://www.salary.com 에서 알아 보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