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에 2차 인터뷰 했고, 타임라인을 얘기 안해주길래

바로 다음날 (수요일) HR한테 이메일을 보내서 다음 스텝이 뭐고 언제 알려주냐고 물었더니

다음날 (목요일) 연락이 와서는

1. “short list” 를 만들었는데, 니 이름이 거기에 있다
2. 다음 단계 결정이 되면 알려줄테니 주저하지 말고 나한테 연락해라

….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걸 보니

이거 아무래도 첫번째 후보 뽑아서 오퍼 나간것 같고,

나는 그사람이 오퍼 거절하면 오퍼 주려고 백업으로 놔둔것 같은 싸한 느낌이 드네요

ㅠㅠ

요세 연방정부는 셧다운피할려고 임시예산안만 통과시켜서, 잘 안뽑는다고하던데.. 굿럭입니다!

에이전시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excepted service 인데 2월에 전화로 면접보고 3월에 TJO 받았습니다. 한 5주 걸렸어요. 시큐리티 클리어런스 때문에 FO 받을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하는데, 만약 에이전시가 시큐리티 클리어런스 요구하면 공고에 1 vacancy라고 되어 있어도 최소 2-3명 더 뽑는걸로 알고 있으니 기다려보시면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

클리어런스 필요 없는 에이전시 입니다. 보통 오퍼 주고 그 다음에 백그라운드 첵 하지 않나요? 페널 인터뷰를 2 번 하고는 그 다음에 뭘 언제까지 할건지를 알려주지 않아서 답답해요 ㅠㅠ

인터뷰 -> TJO -> nbis release -> other stuffs(medical&drug, depends on the agency) -> FJO

백그라운드 체크는.. fjo받고 실제 일하면서 인터뷰 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통 인터뷰 보고 tjo나오는건 1-2주 내로 끝나긴 합니다..

이게 뭐라고 글을 올리는지. 진짜 너무 내용이 없는데

연방공무원은 물론 케바케가 있겠지만
진짜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아는 사람은 apply한뒤에 일년 뒤에 잡이 된사람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A라는 도시에서 일을 하는 포지션에 대해 인터뷰를 본후에
“short list”에 들었지만, 다른 사람이 뽑혔고,
몇달뒤에 같은 포지션으로 B라는 도시에서 일할래? 하고 오퍼가 왔었습니다.
두번째에는 인터뷰도 따로 안봤구요.

혹시 시민권자가 아니신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