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쭈구리는 동아리장 감이었다.

  • #98810
    66.***.78.5 3432

    盧대통령 “中-日 과거 한국땅서 분탕질”
    [동아일보 2006-12-11 03:17]

    [동아일보]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를 ‘분탕질’한 국가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동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와 과거 두 나라에 침략당한 역사를 거론하면서 나온 얘기였다.

    노 대통령은 “옛날에는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중국과 일본의) 가운데 끼어 있었다. 일본이 통일되면 한국에 와서 짓밟고, 힘센 국가만 생기면 꼭 한국에 와서 분탕질했다. 중국에서 새로운 왕조가 일어났다 하면 꼭 한국에 와서 분탕질쳤다”며 “이제는 (중국과 일본이) 이것은 안 할 만한 국력을 우리가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의 ‘분탕질’ 발언은 과거 사례를 적시한 것이지만 중국과 일본 등 인접국 외교를 중시해야 하는 상황에선 부적절한 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노 대통령은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했을 때도 동포간담회에서 “세계 많은 사람이 구경하고 다니는 (중국) 만리장성과 (이집트) 피라미드는 결국 전쟁을 통한 억압과 착취의 결과물로 쌓은, 남의 고통을 담보로 한 부도덕한 유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오클랜드=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 Eng. 192.***.47.11

      What’s wrong with you? Nothing wrong with his comments!

    • ByteClub 208.***.20.6

      What’s NOT wrong with 흠? ㅎㅎ

    • uhoo 71.***.94.116

      What are these rednecks standing for No-Doll?
      I believe No-doll’s political address has gone way out
      and too far (total non-sense).
      He ignored checks & balance of deplomatic tatics.
      And became an one big jerk by himself.

    • 노빠반응 151.***.105.216

      동네 아저씨가 기사 식당에서 쏘주한잔 마시고 할수 있는말과 대통령이 하는말 사이의 지적 수준의 경계를 이같이 없앤것은 서민들을 향해 다가서려는 노통의 위대한 업적이라 아니할 수 없다.

    • uhoo 71.***.94.116

      노빠반응님,,,쓰러집니다. ㅋㅋㅋ

    • 66.***.78.5

      작고 힘업는 애가 학교 등하교 할때 크고 힘센 아이의 가방을 매일 들어주고 다녀서 어느날 그 크고 힘센 아이에게 ” 야 니가방은 니가 들고 가” 이랬더니 그 힘 세고 큰아이가 끽 소리소도 못하고 지 가방들고 가더라

      노무현이 꼬봉들 모아놓고 대미정책 기조 설명하면서 나온 말이라는 유비통신발 보도인데, 처음 들었을때는 누가 장난친걸로 생각했었는데 하는 꼴을 보다보니 정말 그랬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