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역시 중국것들 This topic has [1] reply,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9 months ago by 질문. Now Editing “역시 중국것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이보시게들, 병탕은 드셨는가? 아님 저보시게들, 백탕은 드셨는가? 조상들은 떡국을 병탕이라 했다하고 선조들은 떡국을 백탕이라 했다하니 병탕이나 백탕이나 매한가지가 떡국이라. 오늘이 설이라 하니 내 자네들의 떡국의 끼닐 물어 본 걸세. 또한 떡국을 첨세병, 이라 하여 한 살을 더 먹는 떡,이라 해서 어려선 빨리 커지고 싶어가지구서는 첨세병을 두 그릇 씩이나, 늙어선 빨리 안 죽고 싶어가지구서는 첨세병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단 핑계로 어떻게 해서라도 한 살을 안 먹어 보겠다고 첨세병을 피해 보지 만 두 그릇을 먹는다고, 또 안 먹는다고 두 살 더, 또는 안 먹어지는 나이가 아니니 어차피 먹을 나이, 먹고 먹은 나이가 때깔도 좋다 하니 일단 먹고 보는 게 낫지 않을까 해서 설 아침에 김 모락나는 뜨끈한 떡국을 들고 와 본 걸세. 물론 다들 어제 이미 카톡으로 한국의 부모형제들과 얼굴과 말을 트고 맘으로는 제사도 지내고 떡국도 먹었겠고, 덕담 사이사이에 안부를 끼워넣는 걸로 설을 마쳤겠지만, 썰렁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오늘이 10일이요, 설이니 이곳은 또 이곳대로 우리끼리 떡국, 한 탕기씩 때리구서는 때깔 좋게 한 살도 먹고 새 해 복도 많이 받으라고 이 칼님이 손수 품을 팔아 사냥 가 잡은 까투리로 멀국을 내고 살은 발라 가지런히 올린 맛난 떡국을 대령했으니 마다 말고 많이들 드시기 이? 옥퀘이?~~~ . . . . . 유엔도, 구글도 이 잡것들이 자꾸 신경을 쓰이게 하네? 이곳에서도 설, 구정, 음력설을 인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주가 늘어가는 추세라는데, 유엔에게 진핑이가 얼마나 많은 쩐을 유엔 유지비 로 대주는지 중국설. 이락 하질 않나, 구글에선 또 저희들 면상에 떠억하니 중국설이락해서 빨간용. 을 그려 중국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니 설, 새 아침에 기분 잡칠까봐 이성이 이성을 잃기전에 이성을 꽉 붙들어 억압하고는 있는데 이성이 나더러 칼님답지 않게 왜 그러시냐며 참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따지며 치고 올라오며 항명을 하네? 할 말 없어 민망하게. 저것들이 짜구서는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표길 해버려 혈압 솟구치게 하더니 이젠 설로 사람을 심정지에 이르게 하네? 양력이 있어 양력을 쇠면 양력설. 음력이 있어 음력을 쇠면 음력설. 당연한 이치를 이치대로 하는 게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이친가? 중국설이라니. 아시안 전부 중국. 하나만 존재하는 줄 아나봐 저 어리석은 자들은. 무튼, 저것들은 다음에 손을 봐 주기로 하고 오늘은 즐거운 설. 떡국 한 탕기씩 때리면서 그냥 기분 풀기 이? 옥퀘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