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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23:23:31 #98769지나가다 75.***.181.18 2869
누구 맘대로 결론?
님이 다른사람의 글을 내 글이라고 생각하고 나에 대해서 인신공격성인 평가를 했소.
나는 그 글이 나의 글이 아니라는 것을 지적했고 그에 대한 사과를 받고자 했소.
그런데, 사과를 받고 싶다면 나의 행동을 돌아보라고?내가 뭐? 난 이곳에서 다른이에게 무례한 행동도 인물평도 인신공격도을 하지 않았소. 링크된 내 글을 읽어보시요.
님이 더 잘 알것이요.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시오.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마지막 댓글에 달았습니다.
>
>대부분 내용을 보셨다 생각하고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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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69.***.190.30 2006-11-0900:49:23
그만 노여움을 푸시죠.. “역시…” 라는 사람이 여기다 글을 쓴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무작정 누구 편들어 주려고 시작한건대 상식적인 대화가 애초부터 가능하지가 않은거죠..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사람들을 어쩌다가 한번 씩 보게 되 더라고요.. 정말 생각이 보편적 가치에서 동떨어진 어떻게 보면 일부러 의도를 가지고 저렇게 행동하는게 아닐까 의심이 되는 듯한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몇명 봤는대 “역시…” 이 사람은 고수예요..
동문서답 하길래 왜 동문서답하냐는 제 질문에 “그건 선문답이지” 라고 대답하는거 보고 진짜 저 감탄했어요… 이거 말빨로 내가 상대할 사람이 아니구나 대번 알아챘죠. ㅎㅎㅎ
스스로도 감당이 안되니까 혼자 결론 내고 글 지우잖아요… 고수라니깐요..시간 낭비 입니다. 잊어버리시던가.. 그냥 잘 놀았다 정도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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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69.***.190.30 2006-11-0900:52:17
아 참, 흠 그리고 역시… 이 두사람은 동일인이거나 둘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입니다. 이 사람들이 쓴글 잘 읽어보면 알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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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208.***.20.6 2006-11-0916:14:23
역시… / 난 댁한테 하대 한적 없다고 생각하는대 댁은 왜 나한테 하대 하슈?
댁은 그러면서 남이 댁한테 하대한다고 성질 부리다니… 어이가 없구랴…
“남에게 뭐라고 하기전에 너자신을 봐라..” <== 이 말 명언인건 맞는대, 댁한테 필요한 말인것 같소.고수인 줄 알았더니 아닌가 보네.. 진정한 고수는 이쯤에서 조용히 사라지는거요. 댁이 원하는대로 판 뒤집지 않았소? 하수들이나 개인감정 앞세워서 사라지지 못하고 끝까지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역시.. 댁한테 실망이오.. 오랫만에 굉장한 고수를 만났다 싶었는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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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204.***.101.194 2006-11-0916:23:00
ㅎㅎ 후반전인가? 흥미진진^^ 이번엔 ByteClub님 당첨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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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208.***.20.6 2006-11-0916:27:26
ㅎㅎ이러다가 연장전 까지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마지아요 님 제 팬이라니… 부담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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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204.***.101.194 2006-11-0916:54:13
공격패턴이 너무 단조로운 감이 있어서리…..
지역감정 부추키기–> 안한말 했다고 생때놓기–> 나이 들먹이기–>말 짧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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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69.***.177.58 2006-11-0917:32:46
뭐죠? 난 이쪽으로 판 옮긴지 모르고 저쪽에서 한참 놀았잖아요.. ㅋㅋㅋ
웃자고 한 얘기입니다. 역시…님 괜한 트집잡지 마세요.
그나저나 ByteClub님 타겟 되셨네… -
ByteClub 208.***.20.6 2006-11-0918:09:23
허허 나한테 하대한거에 대해 사과는 없고 계속 반말만 하네…
열 많이 받으셨구나…
어서 사과나 하시지요? 저도 사과 받고 싶습니다. 먹는 사과 말고. -
좌파 24.***.11.18 2006-11-0918:59:21
ㅋㅋㅋ 왠지 ‘흠’ 냄새가 물씬……밤새 보습이라도 받고 오셨나요.
탐색전이 좀 길어 지네요….저는 오늘 물주전자 담당 입니다.ㅎㅎㅎ
가끔 선심도 봅지요.근데 아무래도 ‘흠’ 같아요…..
시간 흐를수록 본성을 못 숨기지요.한사람씩 평가 해주는 방식이나 부담가는 사람은 빼고 가려는 숫법이…..
많이 보던……ㅋㅋㅋ -
ByteClub 208.***.20.6 2006-11-0919:58:05
흠 본인인지는 모르고요.. 적어도 흠이랑 관련있는 사람이라는건 상당한 물증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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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69.***.221.201 2006-11-1002:41:55
할 말 + 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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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 68.***.35.192 2006-11-1003:23:24
아니..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을… 저도 역시…의 글을 보면서 흠의 기운을 느끼고 있었는데. 에이 그래도 아는 사람이겠지 설마 흠이 1인 2역하겠습니까. 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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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eClub 69.***.190.30 2006-11-1004:55:49
그런대 역시.. 하고 흠 하고 관련인물이라는 증거 찾은 사람은 저 뿐인가요?
제가 이말 했더니 글올린 어느 양반이 자기 글 지우고 그러던대… ㅎㅎ -
좌파 204.***.101.194 2006-11-1009:29:16
허걱, 처음 제가 올린 키보드 사진 한장에 이상하리 만큼 과민 반응을 보여서 나름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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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69.***.177.58 2006-11-1014:48:03
전편에서는 지나가다님을 가지고 억울한 누명을 씌우더니 후편에서는 절 붙잡고 타고난혀님 이라며 덤터기를 씌우는 군요. 참 대단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드네요. 가까운 전문의를 빨리 찾아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아무 상관없는 저와 타고난혀님의 관계를 추궁하기보다는 흠님과 역시…님의 관계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보시죠. 그쪽이 훨씬 더 의심스러운데…이제는 이게 후편이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군요. 후편이 아닌 2편이라면… 까마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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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71.***.184.242 2006-11-1106:23:26
제가 왜 여기서 등장하죠?? 아마 제가 좀 강한 어휘를 “흠”한테 했던게 미운털로 박혀 있는건가요?? 개인적으로..영어로 써버리면 .. “말투”로 인한 다툼은 확연히 줄어 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하네요.. 근데 왜 제가 여기 등장하죠??흠..한동안 안왔는데..오자마자 이렇게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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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24.***.11.18 2006-11-1117:39:12
누군가 올렸다 지운 글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변명치곤 너무 궁색하고 사과치곤 너무 무례하더군요.
갈 수록 자기모순에 빠지는 상황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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