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배워도 본성은 어디로 가지를 않는군요…

  • #98761
    역시.. 75.***.198.243 3961

    한국사람 몇명만 모이면 제일 순하고 약한 사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던데…내가 볼때 흠은 표현 방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지..

    그렇게 인성이 나쁘거나 성격이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닌데…

    일단, 한국사람들은 혈연 지연 학연…아무튼지 이제는

    지지자냐 아니면 지지자가 아니냐…뭐 이런 것을 가지고

    사람을 놀려 먹으려고 하다니…

    대충 좌파님의 “출신 지역”도 어느 정도 “간파”가 되고…

    무슨 동우회다랍시고..자기들끼리는 의리라는

    이름으로 엄청나게 모이다가 …

    실제 이익앞에서는 자기들도 싸우고…

    꼭.. 이런 식으로 사람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서

    뭐가 좋은지…한 순간의 기분전환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이용하는 그런식의 유치한 코메디에

    낄낄거리고 웃는 사람들이나….

    내가 이런 댓글을 달면…또 꼴통나왔다고…

    뭐라고 하겠지…

    내가 흠의 행동을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보는 입장은…

    저사람도 웃기지만…너가 하는 것은 더 웃기다고..

    생각해…라는 것으로 대변 할 수 있겠네요…

    >^^
    >

    • 좌파 24.***.11.18

      땡~ ㅎㅎ 갑자기 제 출신지역은 왜???
      그 발상이 한참 유치하긴 하지만……
      아마도 남쪽지방 어딘가를 연상 하시는 것이겠죠?

      참고로 전 500년 서울 토박이 입니다.^^

    • 역시.. 75.***.198.243

      좌파님…저는 좌파님의 출신지역이 어느 정도 간파가 된다고

      했지..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는데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이럴때 쓰는 말인가요…

    • 좌파 24.***.11.18

      ㅎㅎㅎㅎㅎ 걍 웃지요.

    • 좌파 24.***.11.18

      항상 출신지역을 들먹이시는 분들 보면 제 입장에선 많이 안타가워 보였습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 좌파 24.***.11.18

      혹시 옥인동,누하동,누상동,체부동,도렴동,사직동 이런 동네를 들어 보시긴 하셨는지…. 서울에서 태어 나고 자라셨어도 다 같은 서울은 아니었죠.

    • 76.***.241.13

      또 출신지역 어쩌구 하네요. 먼저 출신지역 어쩌구 한 다음에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지역), 그 지역을 직접 언급하니, 자신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면서 비꼬는 방식이라… 말장난 하나요?

      ‘흠’님 욕하는게 마음에 안들면 그것만 비판하면 되는거지 되도 않게 출신지역 얘기하는 건 또 뭐요? ㅉㅉㅉ

      ‘좌파’님에 대한 호감여부에 상관없이 단 한번도 그쪽 출신일거라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역시 선입견이 무섭긴 무섭구려.

    • 표현 131.***.0.106

      “출신 지역”이란 단어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고 쓰셨나요? 이 단어가 나왔을때 누가 제일 집중 표적이 되는지 생각해보면, 좌표님이 왜 그렇게 썼는지 이해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걸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생각하다니… 그런 대답이 나오길 유도한 거나 마찬가지죠.

    • 역시… 75.***.220.227

      노빠들의 특징…하이에나…

      일단 먹이가 나타나면…사정없이 몰려든다…

      내가 쓴 글에 주제가 무엇인지…정말 몰라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면…

      학력고사의 부작용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직접 언급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이렇게 사실로 몰고가는

      여론 몰이…정말 경탄해 마지 않습니다…

    • 역시… 75.***.220.227

      그리고..좌파를 비롯한 나머지님들에게…

      왜 출신지역하면…왜 한 지역만 연상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그 지역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을 하는 지요…

      나보다는 그 쪽 분들이 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데요…

      참고로..내 제일 친한 친구중에 한명은 님들이 말한 그 지역 출신인데요…

      님들이 말한 지역과 같으면 빙고…아니면 말고…

    • 좌파 24.***.11.18

      ㅋㅋㅋ 여론몰이라…..마치 스스로 희생양처럼 여기는군요.
      가관입니다.
      ‘흠’님과 거리를 두시려는 상황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역시…. 사고수준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 역시… 75.***.220.227

      내가 님의 글을 볼때 최소한 열줄을 넘어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글을 조리있게 쓰기 보다는 남의 약점이나…

      혹은 놀려먹으려고 하는 농담밖에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스스로 좌파라고 하는 데…

      한번..왜 자신이 좌파라를 이름을 붙였는지…

      한번 에세이를 써서 올려 보세요…

    • ByteClub 208.***.20.6

      good cop, bad cop play군.

    • 좌파 24.***.11.18

      “역시…”님 불과 1시간 20분전에 쓰셨던 글인데….
      참 너무하시네요.ㅎㅎ

      모두가 뻔히 연상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불리해지니
      한발 빼시기는…..
      친한 친구까지 팔아야하는 수습이 좀 궁색해 보이십니다.

    • 좌파 24.***.11.18

      검색의 생활화^^
      구석구석 함 잘 찾아보세요.
      ㅋㅋㅋ 글 길게 쓰면 ‘흠’님한테 혼나십니다.

    • 역시… 75.***.220.227

      내 ..학력고사 세대들이 에세이 때문에 미국 유학 생활이

      힘든 었다는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왜 논술이 중요한 지 이제야

      알것 같네요…

      그렇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자신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좀 튀어보려고 아무 생각 없이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지..더이상의 님과의 댓글 논쟁은 무의미하므로

      이쯤에서…그만 합시다…

    • 좌파 24.***.11.18

      ㅎㅎㅎ 네~^^
      키보드 하나 만들어 드릴까요?

    • 76.***.241.13

      혹 수능세대? 뭐 이건 중요한거 아니고….. 이해력 참 딸리시네.

      ‘흠’님 욕하는게 마음에 안들면 그것만 비판하면 되는거지 되도 않게 출신지역 얘기하는 건 또 뭐요? ㅉㅉㅉ

      이렇게 써놨건만 뭔 소리를 하는건지. 수능세대라서 현대사를 모르는거요,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거요? 출신지역으로 누가 낫고 못하고를 얘기하는걸로 보이나요? 친한친구가 어느지역 출신인건 눈꼽만큼도 중요한게 아닌데 뭔 소리를 해대는 건지. 진지하게 님이 몰라서 그러는거 같기도 해 보이니, 님보단 몇단계 많이 알고 있는 ‘흠’님한테 도움을 청하는게 날거 같구려. ‘흠’님과 공유하는 정보가 다르긴 합니다만, 그나마 대화를 하려면 기본 지식은 가지고 대화를 해야지요. ‘출신지역’이라는 단어가 함의하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출신지역’을 말하는건 완전 에러.

    • 역시.. 75.***.222.148

      좌파하고 이만 하자라고 했으면 그만이지…자신의 일도 아닌데

      물고 늘어지는 저의는 뭐요..

      내 이야기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출신지역입니까..

      이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니까 뭔가 켕기는 것이 있나부죠..

      아니면…나한테서 무슨 말이라도 나오기를 바래서 하는 것인지..

      그리고 말좀 하려거든 예를 지키던지..그리고…

      내가 댁의 글에 대해서 뭐라고 한 것도 아니데….

      그렇게 열내서 글쓰는 이유를 모르겠네….

      내가 만약에 좌파님에게 님이 좋아하는

      빨간색 키보드 하나 달라고 댓글 올리면…

      색깔론이라고 입에 거품물고 달려 들겠네…

      그리고, 그쪽하고 이야기 하기 싫으니까 이쯤에서 밑줄 그읍시다….

    • 좌파 24.***.11.18

      “역시..”님께서 스스로 대답해 주셨네요.
      제가 ‘좌파’라 이름을 사용하게 된 이유를.

      구석구석 짬짬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흠’님의 10% 정도만 검색본능(?)을 갖추신다면 어렵지 않게 발견 하실텐데…..

      물론 제가 보기엔 님께선 균형감각을 유지하려고 나름 얘쓰시는 분 같아서
      다시 한번 설명드리자면,

      생각이 조금만 달라도 빨갱이가 될터이니 미리 빨간 유니폼 입고 등장했을 뿐입니다.

      ‘흠’님의 집요하고 간곡한 부탁에도 쉽게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선입관이 인간의 객관적 사고와 균형감각을 얼마나 둔하게 만드는지
      종종 보게 되고 흥미를 느껴 이러고 있습니다.^^

    • . 71.***.36.23

      자자.. 이쯤에서 “역시..”님을 이해해 드려야 겠네요.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는데 터무니없는 말장난으로 끝까지 면피하시려니까 더 옹색해지는군요. 그치만 어떤면에서 보면 “역시…”님의 그런점이 조금 귀여워 보이기도 하네요. 자존심이 있으셔서 그렇지 잘못했다고 꼬리내리시는데 다른 분들이 끝까지 궁지로 몰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x도 궁지에 몰리면 xx한다지 않습니까.

    • 66.***.202.12

      난닝구 세탁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쯔쯔.. 68.***.35.192

      역시님 그래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출신지역”을 직접 써 넣기에는 부끄러웠겠지요. 그러니까 부끄러운 짓 하지말고 다니세요.

    • 66.***.202.12

      슨상님 살짝 갈굴때 언제쯤 나올까 했더니, 거기서는 찍소리 못하고 있다가 여기서 다 기어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