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식

  • #3840043
    .. 172.***.208.81 167

    한민족의 지역 차별은 수 천년간 지속 되었나 보네요..

    고려태조 왕건이 후백제 망하는걸 보고, 훈요십조에, 차령, 금강 이남사람 쓰지 말라 하고,

    또, 함경도, 평안도도 차별이 심해 민란이 잦았고… 이시애, 이징옥, 홍경래 난… 이게, 비단 근세기, 남북, 동서 분단만이 아니었네…

    세계 어느지역, 어느 시대에 이러한 차별이 없었었던 적이 있었던가… 계속 분열만 되면, 그나마 조그만한 땅덩어리에.. 스위스 처럼 영세 중립을 선언 해야 하나?

    그나마, 한 국가를 유지하면, 세계 15위 경제규모로, 월드컵, 올림픽 도 유치하고, 예능, 문화도 선도하고….

    북. 남동. 남서.. 이렇게 셋으로 쪼개어 지는 것이 나은가??

    다 싫다는 거지…. 배 고픈건 참아도, 배 아픈건 못참겠다는…

    인구도 기한 급수적으로 줄고, 북은 중국의 일개 성으로 편입 되고, 남서 지역은, 오키나와 처럼 일본에 편입 되고, 남동&경기 지역만 남게 되나?

    상징적인 국왕제가 다시 부활 해야,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이 그나마 유지되겠나??

    답답하네..

    • 시진핑 47.***.56.144

      고종과 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