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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말로는 뉴저지쪽에 한인 베이스로 중매해주는 곳이 있다네요.
글쎄, 1000불만 내면 결혼할때까지 책임을 진다고해서 앗사루비아 천불쯤이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더니,
남자만 그렇고, 여잔 6번 보여준답니다. 이런 ㅤㅂㅞㄺ같은경우를 봤나요.
요샌 뉴욕/뉴저지 사는 남자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난 남자로 태어났어야해 하며 너무 괴로운 요즘은
어디 솔나무 바람부는 정자에 홀로 앉아 긴담뱃자루 한대 들이키며 시조나 읊고싶습니다.자연자원은 유한하느냐.
게 있기는 하느냐.
캐도 캐도 없느니.
누가 다 캐가느냐.
묻힌 곳이 이 산이 아니더냐.
한번 써버린 자원은 재활용이 불가하니,
더 아쉽기만하구나.
아뿔싸, 좀 더 아껴쓸껄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