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nomist 1년 구독하니깐 엘르는 1년 공짜로 주길래 받아보는데, 관심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용이 정말 심하게 없던데요. 패션관련한건 물론 다 명품브랜드라서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얘기고.. 뭐 그런거 트렌드나 패션쪽에 관심 많은 분이라면 모르겠지만..다 화장품 광고 옷가게/브랜드 광고인데 이런 잡지를 돈주고 보는 사람도 있나 싶더라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공짜라서 받아보지만, 칼라 화보들 보면서 매번 나무와 종이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