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폐지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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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부 68.***.6.79 2653

    여성부폐지 서명운동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7181&cateNo=242&boardNo=17181&cached=false

    `성매매 안하면 회식비 등 이벤트, 여성부 폐지하라` 10만인 서명운동 [조인스]

    네티즌 사이에 불붙어, 관련 사이트 한때 다운

    최근 잇단 논란에 휩싸인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라는 네티즌들의 서명운동에 불이 붙었다.

    여성가족부 폐지를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이 처음 시작된 것은 지난 6월. 당시 ‘대한제국’이라는 네티즌은 “(여성부가) 여성우월주위를 내세우며 남성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박탈하고 있다”며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엔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이 서명운동은 그러나 최근 “송년회때 성매매를 하지 않으면 회식비를 지급하겠다”는 여성부 이벤트가 여론의 비난을 받으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실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28일 하루만에 2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서명을 마쳤다. 지난 27일 역시 약 2만명의 네티즌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여성부 폐지운동’이라는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른 28일 오후엔 접속자가 폭주해 다음사이트가 다운되기까지 했다.

    네티즌들은 “실망스러운 행사와 이벤트만 펼쳐놓고 있는 여성부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며 “여성부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비난했다.

    총 10만명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서명운동은 현재 5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해에도 늑대 가면을 쓴 남성과 요란한 옷차림의 여성들이 거리와 지하철 등에서 이벤트를 벌인 성매매 방지 ‘화이트 타이’ 캠페인으로 실효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었다. 또한 이 ‘화이트 타이’의 홈페이지가 포르노 사이트로 둔갑해 논란이 됐으며, 양성평등방송상 시상식을 최고급 호텔에서 벌여 호화판 예산낭비 행사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김윤미 기자

    • 타고난혀 71.***.220.248

      …왜 근데 여성부는 있는데.. 미친짓하는 feminist는 없는지 모르겟네요.. 결국 사회적 여파는 한명의 미친듯해 보이는 활동에서 비롯되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군가산점 돌려놔라 하는 남자들도 없긴 합니다..제가 정보가 부족한건지..언론에서 짜르는건지 모르겟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여성권리 보다는 여성의 베베 꼬인 “새-끼-줄”같은 피해의식이나 좀 풀어 버렸음하는 바램이 있사옵니다..

    • 여성부 66.***.77.234

      이거 누가 만들었더라?

      1. 여성부장관 화분구입 = 1570만원 (무슨 화분을 고려청자로 구입하냐?)

      2. 여남평등상 시상식 호텔에서 40억원 – 80명참석 (여남평등도 웃기지만.. 더웃긴건.. 상금합해서 40억원.. 한사람당 5000만원.. 무슨 돈쓸때없어서 뿌리고 당기냐?)

      3. 남자.. 군대 5년연장하자고 한발언(이건 여성부 국장이 직접 입으로 꺼낸이야기 국정감사서.. 한동안 와~일어났다 유야무야 흘러감.. 돈으로 입막음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4. 소나타, 조리퐁사건 (아니라고 하지마. 페미잡지 이프인가 뭔가하는데서 직접 이야기꺼냈잖아..어느순간 조용해짐!!)

      5. 이화여대에 수십억 장학금쾌척 (XX들.. 뭐 남여평등에 이바지한다고? 꼴페미집합소에다가 아예 황금돼지를 안기지그래?)

      6. 성매매하다가 불타죽은 다방아가씨들 조사 & 보상하는데 12억 (한사람당 보상금이 2억가까이 들어갔음.. 메친.. 서해교전때 순직한 이병위로금으로 4000만원.. 성매매하다가 죽으면 나라위해 목숨바친거에 비해 4배나 많이 받음)

      7. 모녀결손가정지원금 200억원 (이거.. 지원 제대로 안되었음.. 국정감사때 제출거부로 고소당함.. 막가고있음.. 여성부 왈~ “쓸데 썼어요”(????????)!!)

      8. 유아성폭행범 공소시효 없애기 (나쁜건 아님.. 나도 개인적으로는 찬성..
      근데.. 법무부랑 아무런 협의없이 그냥 발표! 법무부 졸 황당반응! 완전 천상천하 유아독존)

      9. 여성부 직원들 회식비 및 가족 경조사비 지출 14억원 (도대체가 공과 사를 구별못함.. 경조사비지출은 더 황당! 그게 공적자금이 투입될때냐? 이것도 국정감사때 제출거부로 고소당함)

      10. 직업없는 여성 교육시킨다고 70억사용

      (교육수료자 중 직업 얻은 사람 2사람.. 2사람을 위해 70억사용? 머릿수당 35억원을 사용하냐? 대단하다~!! 그돈이다 우리들의 세금이란걸 생각해야죠.

    • 황당 68.***.22.246

      참 황당한 사건이죠. 조금만 생각이 있었다면 이런 황당한일이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분명 배운사람들이고 공무원으로써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일텐데..

      제 친구가 회사에서 당한일이 떠오르는군요. 안그래도 비꼬기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지난주에 와서 그랬다는군요. 너희나라는 매춘하지말라고 나라에서 돈도 준다며 라고 시작된 농담은 거의 인종차별수준으로 이어졌다는군요. 그 친구 사실 뉴스에서 그 소식을 접하지 못한지라 말이 되냐고 따졌다는군요. 네 상식으로 그게 말이 되냐고..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확인해보고 망연자실 했다는군요..

      페미던 뭐던 니네 멋대로 하는것도 우습지만 외국에서 안그래도 차별아닌 차별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 제발 어깨 쳐지게 하는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내년 여성가족부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죠? 개념있게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은 국정감사에서 도대체 뭣들하는건지….

      개념없는 페미들때문에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들이 같이 욕먹는건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 한국홍보켐페인 151.***.105.216

      Come and feel Korea: Your farce is our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