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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조만간 꼭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흠 게시판 분위기가 외로움이 뚝뚝 묻어나는것 같아서
한번 오바해봤습니다. 안그래도 우리 유재석 형님도
장가가신다고 하니…최고의 훈남중에 한명이 갔으니
경쟁률이 좀 나아진건가요??? 이건 농담이었고요.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자유게시판에서는 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한창입니다. 한국에서도 각 종교단체가 집회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종교에 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어떤 종교를 가지고 계신가요? 종교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는지.. 전 아직까지는 여러 종교를 학문적 관점으로만 접하고 깊이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천주교정의구현전국 사제단 신부님들이 행동하는 종교인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한 신부님이 여러분 그동안 외로우셨죠? 저희가 왔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마음이 찡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