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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저러 면 어떤 선택을…
딱히 상의 할 곳이 없어요 홀연 단신이라…
나이 32세
얼마전 약혼남과 결혼 파기….실연후 감정 상태 불완정 함 …
그래서 더 냉철한 판단을 내리지 못함…여러분의 현명한 조언을 구하고자…1. 미국 대학 졸 (BS degree),…유학생 에서 취업비자…한국회사 월급 택스 때면 얼마안되여,,,
(불경기라 월급도 오르지 못하고 회사도 진짜 다니기 싫음)
그러나 장점은 회사 스폰으로 내년 1월에 영주권 2순의 가능 (변호사 상담후..1년안에영주권 가능 나올 확률 80-90 % 예상) 그러나 그것도 단점은 만불이상 자비를 들여야함 …
언니가 돈이 좀 있는 관계로 1000만원 은 꿔 주겠다고 함..그러나 나중에 갚아야함…지금도 모은 돈은 하나 없고 비자 땜에 빚만 만불있어요..2. 얼마전 부터 통역병 으로 군입대시 외국인도 6개월 안에 시민권 취득 광고 접함.. (Mavni program) 홧김에 오늘 모병소 직접 방문…예비 시험 까지 그자리에서 얼떨결 치고…통과…고학력이고 시험 점수도 좋다며 미국 모병관이 친절히 설명후 많은 지원자가 있지만 자격이 안되 나름 내가 경쟁력 있다고 내일 모든 서류를 가져 오라고 함.. 그리고 이 지원 한 사람들 다 유학생 이라내여 저같은 H비자는 내가 첨이라고…..그래서 너는 모든 서류가 다 유리 하다네여…
군입대시 4년 소요 (여자나이…ㅜㅜ )…그러나 시민권 등 나름 좋은 베네핏…등등등..지금 제가 말씀 드리는 요지는 얼마전 결혼이 꺠지고 충격 과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해 나름 이 나이에 나의 인생이 헛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생기는 판단은 막고자..
다 장단점이 있지만 여러분이 저라면 …참고로 저는 생활력이 강하고 영주권만 있으면 정말 좋은 회사 에서 대우 받고 잘 살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 영어도….잘 하고요. 저는 잡초 근성이 있어서 무슨 일이든 여지껏 해본 일중에 헛으로 한일 없고 어디서든 그만둘때 꼭 잡는 사람 입니다..제 자랑이 아니라…일은 꼭 인정 받으면서 하는 스탈이에요.. 또근데 문제는 제가 앞으로 일년 반이라는 세월을 영주권 땜에 이회사에 묵여 있어야 되고 군대에 간다면 여자로서 오로지 신분 혜결 (미국에서 꼭 살아야 하기에….)
땜에 간다는 것도 …그렇고그러나 자격이 되는 대도 이기회를 놓치는 것도 그렇고….아 어찌 하지요…여러분이 저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