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잼있네요 ^^한국에서 온지 2주 ㅋㅋ

  • #409318
    놀러왔음 97.***.51.16 4671

    한국에서 언니네 집으로 놀러온지2주 됬습니다. ^^
    말할사람두 없구 여긴 시골이라 알라바마라 ㅋㅋㅋ
    우연히 이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잼있는데요 ^^ 한국 냄새가 나는거 같구 ㅋㅋㅋ
    여기는 사람이 귀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외로움을 느끼는 나라 같아요 ^^
    크리스마스..아~ 조카들 돌보며 보내겠네요 아흐~~~ 한국같음 나가서 노는데 여긴..나갈만한곳두 없구.. 저녁문화가 없네요 미국이란 나라..아니 이지역이 그런가…

    • 해석: 69.***.136.250

      한국에서 온 처자인데 심심해요. 알리바마에 사시는 남자분 계시면 같이 놀아요.

    • 딴지 74.***.3.220

      알리바마가 아니라 알라바마겠죠^^

    • 놀로왔음 97.***.51.16

      음..한국보다 인심이 안좋은 곳이네요..이곳..
      그냥 써본건데 이런식으로 생각하신다면..당신들이 그런 사람들 같군요..
      역시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사람들이 인심이 박하다 하더니 그런거 같습니다.

    • 71.***.24.154

      인심 안 박한 사람들도많아요!!!!

    • 딴지.. 74.***.83.42

      글의 전반적인 내용이 외롭다…한국처럼 놀 수 있는 밤문화가 없다인데…

      갑자기 댓글에선 인심이 박하다니…도대체 무슨 말인지…

    • 궁금 69.***.207.87

      놀러왔음님…알라바마 어디세요?

    • nof 99.***.67.10

      갑자기 댓글에선 인심이 박하다니…도대체 무슨 말인지…(2)

    • 낭만호랑이 76.***.243.125

      알라바마 어디세요? 전 헌츠빌요..가까운 곳이면 한번 놀아 보아요…

    • 댓글해석: 69.***.136.250

      엄머머, 난 정말이지 심심해서 썼을 뿐이지, 여기서 남자 한번 만나 볼까하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구요. 흥! 별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