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는 미국 교포들의 특징

  • #170843
    Jsl 198.***.200.173 6206
    1. 로마리오 추적 달인

    2. 부모한테 들은 부모 한국 경험 이야기로 한국 정치/경제 거론. 심한 경우 부모따라 이민후에 가 본적이 없고 추가로 미국/세계 역사 결여로 미국 찬양같은 소리 잘함
    3. 자기가 한국 떠나온 것을 자녀에게 정당화하려고 한국 무지하게 까댐. 애들은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하고 학교가서 유학생애들하고 서먹해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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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 66.***.91.255

      학교나 군대에서 얻어 맞는 건 견디겠는데, 사회나와 나보다 약한 사람 조지고, 외국나가 같은 국내 경쟁사 헐뜯고, 비방하고, 중상모략, 조직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부서장 실적땜에, 을사 5적이 따로없네… 부서장 딴데로 가면 뒷수습하랴 난리치고… 따라오는 토사구팽…
      조선땅에서 일제 시대 뭐라도 하면, 다 친일파…. 대한민국서 뭐라도 하면, 다 매국노…
      최소한 미국 땅에 있으면, 매국노는 아니다..
      너가 가서 해봐라

      • Jsl 198.***.200.149

        한국의 어두운 시대에 사셨군요.

        요전에 어느 어르신이 그러시더라고요. 자기는 일본 사람 잎에서 항상 풀이죽는다고. 잘모르지만 님이 힘든 경험을 하신것 같네요. 제 글은 어르신께 쓴글이 아닙니다. 미국 당연히 좋은 나라입니다.

        전 고등학교 대학교를 여기서 나와서 나이도 35라 지금 한국가기엔 너무 ㅋㅋㅋ.

        대학 졸업때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유학 끝났으니 한국 들어와 죽이되든 밥이되든 열심히 한국에서 살라고. 자꾸 뒤 돌아 보지 말고.

    • mlb 203.***.218.1

      너같은 애들의 특징

      1. 로마리오
      2. 티비조선한테 들은 한국 경험 이야기로 한국 정치/경제 거론. 심한 경우 일베말고 가 본적이 없고 추가로 한국/세계 역사의식 결여로 독재 찬양같은 소리 잘함
      3. 자기가 새누리당 지지하는 것을 자녀에게 정당화하려고 박근혜, 박정희 무지하게 찬양함. 애들은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하고 학교가서 정상적인 애들하고 서먹해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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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243.28

      교포들중에 한국떠나와 개고생한걸 정당화 하기 위해 한국의 부조리를 아주 치가떨리게 읊어데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화의 오류인것이… 비율상 한 60%는 그런 자격지심,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는듯하고, 40%는 오히려 조국을 그리워하며 이방인의 마음으로 조용히 살아갑니다. 한국정치 얘기 나오면 핏대세우는것도 그런 자격지심의 60%죠… 반대쪽 40%는 그래도 고향땅이 잘되게 응원해야되지 않겠냐며 평정심을 잃지 않습니다.

      보통 좌파 지지자들이 그렇더군요. 이번 대선 득표율도 그정도 나오는것 같고요

      • Jsl 198.***.200.147

        전 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들 볼깨마다 좀 안쓰럽지만 그분들 앞에선 전 그분들 편 듭니다. 감히 반대를 못할만큼 화를 내시니. 가끔 그분들 자식들이 똑같은 말을 할때 놀라는게 한국을 이민후에 가본적이 없더군요.

    • 사실 66.***.98.211

      전문인력 하나 키워내기 위한, 개인, 가족, 학교, 기업, 국가의 공이 막대합니다. 멀리도 아니고, 한 두세대 전에 만 태어나, 경제개발계획등등이 없었다면, 우리 조상들이 대대로 살았던 것처럼, 2014 현재, 소달구지 끌고 농사짓고 있지 않았을까요?? 인도, 중국, 북한 등처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사실을 사실대로 애기하는 겁니다.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에게 학급간부들을 전부 불러내 체벌, 왜? 학부모들이 무관심하다고….(means 촌지 없다고 선생이 학생 때려) 극심한 근시로 면제받을 상황에서 방위갔다 오니, 주변에서 빽써서 현역서 방위로 뺐데… 90년대 말, 외환위기로 국가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권고사직(명예퇴직) 하고 미국와서 학업을 지속하며, 미국내 정착을 준비하니, 애국심, 모국 운운하며 곱지 않은 시선으로 처다 봐….

      • Jsl 198.***.200.153

        한국은 촌지 안내 내자식 체벌해서 한국이 싫고

        미국은 선생이랑 내자식이랑 성관계 가지니 싫고

        대체 어느 나라 가서 살아야 합니까?

        만약 님의 말이 사실이고 현실에 부합된다면 지금 한국에 계신 한국인들 대단한거 아닙니까? 그 모든걸 감수했으니.

        대한민국 건국 초기에 엉망진창일때 국민들에게 기회가 많이 없던건 크게는 국가 잘못이 안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미국 옹호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비교를 하려면 사과 vs 사과 로 해야 서로가 서로를 이해 할수있지 않나요?

    • ㅍㅍ 99.***.194.10

      요즘 초딩은 아이폰쓰냐?

    • Jsl 198.***.200.152

      이렇게 서로 싸우고 상처주는 것이 어쩔수 없는 현실인가 봅니다.

      배울게 없다 생각했지만 결국 있군요. 싸워야 한다는.

    • to Jsl 125.***.104.148

      Jsl 아.. 니 무슨 지병있냐?
      나이도 서른이 넘은 것이 왜 그리 이분법적으로 보는지.
      그런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는거지.

      확실한건 미국 교육을 받아도 니 같은 사람이 나오는구나.
      부디 자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