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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2만장을 지하실에서 손으로 센다고요?
초등학생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
전 작은 회계법인 다니는데도 그런짓 않하는데요..?
tranfer agent가 뭔지 아세요?
좀 거짓말 하지 마세요. 빅포는 커녕 어카운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거짓말을 하니까 들통이 나죠.
어떤 사이코가 채권을 손세고 있나요??
게다가 요즘 발행되는 대부분 채권은 전산상으로만
존재하고 실물이 없다는것도 모르죠?>pwc라는 님의 글이 그렇게 잘난척 한다고 느낀적은 없다
>그냥 자신의 big4에서 일하는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것이고
>직접 일해본 사람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줬다.
>
>문제는 그 글을 반박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일방적이라고 하지만
>무엇인 잘못되었는지 과장인지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서
>무조건 나쁘다고 말한다. 근거가 없는 비판은 일종의 시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아래 옵션님같은 분이 학자로서 파이낸스 박사과정에 대해서 조언하는것또한
>좋은 정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실무자로 한번도 일해본적이 없이
>사람으로서 실무를 아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 또한 큰 문제이다.
>
>미국에서 일해보는것과 공부하는 것은 커다란 차이다.
>그사람이 아무리 미국에서 좋은 학교를 다녀도
>미국의 세계적인 회사에서 한번도 일해보지 않은 사람이
>현업에 대해 가지는 시각은 현실성이 없다.
>
>빅포 회계법인은 누가뭐래도 회계감사/컨설팅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적인 톱크클래스의 회사임에 틀림없고 빅포 뉴욕오피스에서
>일한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
>아쉬운 것은 pwc분처럼 세계적인 IB에서 직접 일해본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