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빅포다닌다는 사람들 하나같이 거짓말이네

  • #147261
    거짓말장이들 66.***.12.34 5873

    채권 2만장을 지하실에서 손으로 센다고요?
    초등학생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
    전 작은 회계법인 다니는데도 그런짓 않하는데요..?
    tranfer agent가 뭔지 아세요?
    좀 거짓말 하지 마세요. 빅포는 커녕 어카운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거짓말을 하니까 들통이 나죠.
    어떤 사이코가 채권을 손세고 있나요??
    게다가 요즘 발행되는 대부분 채권은 전산상으로만
    존재하고 실물이 없다는것도 모르죠?

    >pwc라는 님의 글이 그렇게 잘난척 한다고 느낀적은 없다
    >그냥 자신의 big4에서 일하는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것이고
    >직접 일해본 사람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줬다.
    >
    >문제는 그 글을 반박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일방적이라고 하지만
    >무엇인 잘못되었는지 과장인지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서
    >무조건 나쁘다고 말한다. 근거가 없는 비판은 일종의 시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아래 옵션님같은 분이 학자로서 파이낸스 박사과정에 대해서 조언하는것또한
    >좋은 정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실무자로 한번도 일해본적이 없이
    >사람으로서 실무를 아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 또한 큰 문제이다.
    >
    >미국에서 일해보는것과 공부하는 것은 커다란 차이다.
    >그사람이 아무리 미국에서 좋은 학교를 다녀도
    >미국의 세계적인 회사에서 한번도 일해보지 않은 사람이
    >현업에 대해 가지는 시각은 현실성이 없다.
    >
    >빅포 회계법인은 누가뭐래도 회계감사/컨설팅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적인 톱크클래스의 회사임에 틀림없고 빅포 뉴욕오피스에서
    >일한다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
    >아쉬운 것은 pwc분처럼 세계적인 IB에서 직접 일해본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