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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대초반에 박사에 대학교수라…
말속에 뼈가 있다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려고 해도 말표현에 엄청난 자만심
우월감등이 도사리고 있네요.
아까 윗분이 말한 한국사람은 모두 자기가 잘났다고 했나요..?
정말 그 분류에 가장 합당한 분이 아닐까 하는데…
싱글인데 아줌마라고 해서 기분나쁘다고 했다면 이렇게 까지 리플이 오지
않았을텐데 왜 하필 박사에 교수라고 자기신분을 과시하려고 했을까…?
마치 싱글이 아줌마라고 들어서 기분나쁘기보다는 내가 박사에 교수인데
아줌마라고 불러 ? 라고 본인이 사회적신분에 걸맞지 않는 호칭을 들었기 때문에
용납이 안되다 뭐 이렇게밖에 들리지 않는데요.
그래서 다시는 그집에 발걸음을 안하고….
물론 일부러 기분나쁘라고 그런말 하지는 않았겠죠, 상대방의 성격이나 신분을
감안하지 않은 불쑥나온 표현 하나때문에 발걸음 조차 하지 않는 것을 보니
성격을 짐작할것 같은데….
사람들 앞에서 그런얘기를 하면 당연히 앞에서는 동감을 하시겠죠(기절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그럼 기분나빴다고 침이 닿아라 말하는데 그런 사람앞에서
뭐 그럴수 있지라고 바른말 하기 힘든거 아시잖아요.
본인의 성격이 왠만히 무던한 성격의 분이 아니라면…
교수님 사모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셨는데 남에 대해서 욕하는거
좋은 버릇은 아닙니다. 욕을 하면 돌아오는건 본인에 대한 비판의 글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관련이 없는 제 3 자라도 누가 누구를 욕하는거
들어서 기분좋은 사람없고 또 교수로써 본받을 행위는 아니지 않습니까 ?
대학교수는 아니지만 싱글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듣고 넘길성 싶은
상황일것 같은데 너무 히스테리적으로 반응하시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교수면 뭐합니까 ? 남이 몰라서 또는 고의성이 없는 언사가지고 그렇게까지
꽁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둥글둥글 사시는법을 배워야 하실것 같은데요.
박사며 대학교수인 30 대 초반의 싱글님…..
mm님의 글
저는 중국인이 무럐하다고 생각햿었는데
그들은 우리가 무례하다네요 ..
한국인이 무례하다는것은 정말 사실이죠…..
저는 안그런다고 하지만 남이 보면 저도 한가지겠지요..
정말 왜그럴까요 한국인은 (나포함)…
왜남의일에 참견을 많이하고 남 잘되는것 싫어하고 시기하고
저만 잘나야 되고 남들 인정안하고 …
이곳에 계신분들은 안그런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친한 몇몇 친구들은 좋은데 왜단체가 되면 싫어질까요..
사실 한국사람 싫어서 한국가기 싫다는 친구 몇몇있거든요…
한가지예로 직장관계로 알게된분 (60세되신분) 집을 방문해서
일을보고 나오려는데 그분동생이 (50대) 자신의 고등학교 2학년
아들보고 "o o 아줌마 가시니 인사드려라" 라는 말을 들었을때
거의 기절했음니다. 30대 초반의 박사에 대학교수이며 싱글인 저보고 말이죠..
…그후 그집에 다신 가지 않았지만…
남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더군요
다른주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애기 했더니 다들 기절…
이런 저런 일때문에 한국 사람과는 문을 닫게 만드는군요…
제일 싫은 사람들 …
특히 교수 사모들 말많고 할일없어 집에 놀면서 다른 사람욕하고 …
본인이 교수인척 ….다른 사람 .못살게 굴고….
왜 부인들은 이렇까요 참 나도 여자지만 …role model 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