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이에 대한 정보 공유가 활발히 되면 후려치기도 덜 당하고 대우가 안 좋은 곳은 능력껏 피해갈 수 있을텐데 아쉽게도 여기는 돈 얘기가 제대로 될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함.

얘기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지역, 직군, 경력 이 세가지가 엇비슷해야 되는데 여기 사람들 공통점이라고는 미국 거주 한인이라는 점 정도고

유학생
한국회사 미국 지부 직원
전문직
샴버그 콘도 1유닛 소유한 대부호
자영업자

등등 삶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돈 얘기가 통할리가 없음. 애초에 연봉이라는 단어보다 시급, 월수입, 연금 같은 단어가 더 친숙한 사람들도 많음. 샴버그 대부호는 비꼬는거니까 혹시 본인이 보더라도 감사합니다 같은 헛소리는 미리 사양한다

게다가 대한민국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당당하게 속담으로 등재되어있는 나라다. 완전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이 돈 얘기를 하건 말건 신경을 끄면 그만인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자식들이 연봉 어쩌고 하면서 앞자리수가 내거보다 크고, 아예 자릿수가 한개 더 많거나 하면 욕부터 하거나 공상허언증 정신병자로 몰아감. 돈 많이 버는 사람보다 적게 버는 사람 머릿수가 더 많으니 욕지거리로 압도하면 당연히 여기에 글 편히 쓰는 사람들 수입은 하향평준화됨

미국회사 연봉 얘기 등이 하고 싶으면 알아서 glassdoor나 블라인드를 가면 된다

샴버그 대부호 ㅋㅋㅋㅋ

올해 발코니 교체 — 관리비 $400불에 이미 포함…^^

포인트 잘 잡았네요. 좀 높은 연봉얘기하면 기겁하고 몇십만불 주식 가지고 있다고 대부호인척 착각하고…. 너무 다른 레벨의 사람들이 있으니 얘기가 될리가… 그냥 티비쇼 얘기나하고 음식 얘기나 하는게…. 이게 이 웹사이트의 한계입니다.

걍 하층민들이 고시원에서 깡쐬주 까고 아무말대잔치 하는 거임.

$100 (2011)

$600,000 (2024)

$1 M (2030)

$20 M (2050)

브래드 진짜 역겨운게 뭐냐면 401k 단어만 보이면 59세 전에 언제 죽을지도 모르면서 돈 넣어놓는거라고 존나게 바보취급하는데 본인은 70 넘는 나이가 될 2050년 자산까지 뇌내망상으로 extrapolate 하고있음ㅋㅋㅋㅋㅋ 내로남불
60만이 26년동안 2천만으로 불어나려면 연이율이 (2000/60)^(1/26) = 1.14 ㅅㅂ ㅋㅋㅋ 꾸준한 연 14% 수익률이라니 장난하냐? 남들은 59세 되기 전에 다 뒤질 사람 취급하는 인간의 지능 수준 ㅋㅋㅋ

돈을 그런데 묶어두는 것은 손해 맞음…

(1) 묶어두는돈 아니라고 누가 설명해준지 일주일도 안됐음

오잉 주식이 지금 왜 다 막 빠지지?

(2) 401k는 계좌에 처박아두는게 아니고 인덱스 펀드 등에 투자하는거임

이러니까 삶이 워낙 다르면 말이 안통한다는 원글같은 얘기가 나오지. 니가 모르는 주제면 배울 생각을 하거나 그게 아니면 입닫고 있어라

묶어 놓은 돈이지….

내 돈을 찾는데, 왜 벌금을 내??

내가 다니는 회사는 내가 넣은 원금의 50%만큼을 회사가 내 계좌에 더 넣어주니까 이미 여기서 수익률 +50%로 시작함.
Early withdrawal penalty 10% 감안해도 회사가 벌금 내주는 셈이지 그게 내 돈 손해보면서 빼는거냐?
당장 필요가 없어서 남는 돈 넣어놓고 내 계좌에 있는건 따로 알아서 투자하는건데 모르면 입 닫고 있으라니까 인간이 진짜 답답하네
이래놓고 지는 2050년에 $20M 간다고 ㅋㅋㅋㅋㅋ
연수익률 14% 가능하면 시타델이 연봉을 밀리언대로 주고 데려갈거임 지원서 넣어봐라

쯔쯔쯔… brad 동생은 모르면 좀 가만히 있으라 했건만… 401k에 매칭도 공짜로 생기지만, 거기에 넣는 돈은 income tax에서 exempt가 되서, tax saving 효과가 있어.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그 tax saving 효과가, 10% panelty 보다 더 많단다. 이봐 동생, 모르면 401k나 403b에 대해서 그냥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

매칭 많아야 5%임…

회사가 돌았음? 차라리 월급을 더 올리던가…

조막만한 매칭 때문에,
돈을 손에 쥐지도 못하고, 적정 투자를 못하는 것은 100% 손해….

내 포트폴리오가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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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UnBrokable_ from discussion
inwallstreetbets

내 재산 60만불을 못 건드리는 것은 그렇다 치고….

매달 나오는 배당금, 이자 $3,000불도 못쓰면 돈을 버는 의미가 뭐냐??

돈은 결국 쓰려고 버는 것인데…..

장부상으로 크면 뭐함??

그게 목적이면, 100세까지 넣어둬라….

IRS limit까지 매칭해주는 좋은 회사 얼마든지 많다. https://carrymoney.com/learn/companies-with-biggest-401k-employer-match

내가 글에서 까는 사람이 딱 샴버그 대부호같은 인간이다. 본인이 모르는거면서 좋은 대우를 해주는 회사가 돌았냐고 반문하는 뻔뻔함. 질투심에 공상허언증으로 몰아가려는 심보 바로 나오죠? 저런 회사 다니는 사람들 이미 high income tax bracket으로 잡혀서 월급 더 올려주면 필요없이 세금으로 뜯길텐데 고연봉 받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쓰고 남아돌 월급 더 주는거보다 401k 매칭해주는게 세금 안 내서 훨씬 좋다.

구구절절 틀린말만 하는데 제발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

매칭 많아야 5%임… (X, 링크 봐라)
회사가 돌았음? (X, 위에 설명함)
차라리 월급을 더 올리던가… (X)
조막만한 매칭 (X) 때문에,
돈을 손에 쥐지도 못하고, (X, 원하면 빼면 됨)
적정 투자를 못하는 것은 100% 손해…. (X, 니보다 수익률 높음)
내 포트폴리오가 증명함…. (X)

“Anything above 5% of compensation is considered a good employer match. As you’ll see below, some companies offer employer matching up to 25% of compensation.”

대부분 5% 이하란 얘기…

세금이 문제면, 직장 생활은 더 더욱 하면 안됨….

자영업 2배 정도 낼거다…

5% of compensation이랑 5% matching rate이랑 구분 못하지? 모르면 입 닫으라고 했지?
고연봉자들 5% of compensation이면 IRS limit이랑 맞먹음. 그 5% compensation limit 안에서 좋은 회사들은 50%에서 200%까지 매칭해준다

> So the best plans usually result in around $3,000 to $10,000 in annual employer match contributions. Most of the top companies also offer immediate eligibility and vesting.

그리고 대부분 회사가 5% 아래인게 뭔 상관이냐? 그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도 여기에 얼마든지 있음. 니처럼 여기 사람들 죄다 평균 취급하는거 자체가 오류다

윗 사람들이 얘기한거 내가 다시 한번 말해준다

모르는 주제면 가만히 들으면서 배우던가
아니면 입 닫아라

브래드 포트폴리오가 20M 될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그땐 맨해튼 원베드 콘도는 100M정도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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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UnBrokable_ from discussion
inwallstreetbets

자산 증가….

내 콘도 가격은 50만불로 오르겠지….

글쓴이가 말했듯….

남의 수익 비결이 궁금하기 전에, 질투심이 앞선다면 문제다….

한민족의 한계…

고연봉자들 보이기만 하면 레이오프 될거라느니, 빚지다가 망할거라느니 저주나 퍼붓는게 누군데 질투심 운운하고 있네
못가진게 한이 돼서 401k=fraud 같은 개소리를 주문처럼 외는 인간이 말이야

비싼동네 (예를들어 시카고 다운타운) 사는 사람들 가지고도 “경제관념이 없다”며 ㅈ나게 질투해댐 ㅋㅋㅋ

직업이 있는 사람을 월급의 노예라고 하면서… ㅋㅋㅋ

그래도 부랄도 좌파다 ㅎㅎ가짜 계좌 들이밀어도 좌파 ㅎㅎ

진짜 너무길다 밑에 오이시디국가 어저고저저고 하는거도 길어서 안읽엿는데 이건 더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