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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 적한 시골에서 두 부부가
애들 둘 뒷바라지 하고 있어요
캘리포니아 이지만 한인 거의 없는 동네라 조용하고
뭐든지 10-20 분만에 해결 가능하고요.애들 교육때문에(그 놈의 교육이 뭐길래) 엘에이로 이사를 가보려 합니다. 근무 강도가 높아지니(새로운잡은 리모트 아님) 당연히 워라밸 조금 깨질 것이고요.연봉은 1.5 배.
모기지 조차도 지금의 두배를 내야해요 ㅎ거의 만불…지금 사는 곳은 인프라 당연히 없고요. 시골이라 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놀자놀자 입니다. 교수 의사 엔지니어 다 백인 친구들인데 굳이.. 공부에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거 같어요.
잡이들어와서 오퍼 승락을 해야하는데
이게 맞는 결정인가 싶고요. 모기지 2.5 % 버리고 6-7 프로 갈아타고. (갚다보면 나중에 equity)는 생기겠지요.저처럼 생각하시고 대도시로 나오셨던 분들 이야기 많이 듣고 싶네요.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