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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이는 지금은 사어(없어진 말)가 되어버린 아람어입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이 많이 사용하였던 말이구요.
마태복음 27:46
제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And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ama sabachthani?
that is to say,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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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2세부터 29세 까지의 예수의 행적..
예수의 불교식 이름은 ‘이사(ISSA)’였으며, 그는 13세때 유태법에 따라 가장권을 갖고 결혼을 해야할 입장에 놓이게 된다.당시 소년들 가운데서도 유난히 준수한 예수를 사위로 삼고 싶어하는 어느 부호의 끈질긴 요구가 있자, 그는 비밀리에 상인을 따라 인도 지역으로 떠난다.
이사는 14세때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 거장들에게서 ‘베다 우파니사드’등을 공부하나 사성계급을 주장하는 브라만교에 실망을 느끼고 이를 비판하다가 박해를 받게되자 이곳을 탈출한다.
이사는 만인의 해탈 가능성과 평등사상을 부르짖는 불교에 매료돼 불교도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수도생활을 한다.
이사의 불교공부는 캐시미르를 거처 라다크의 레어에서 팔리어어 산스크리어를 배
우며 이어서 티베트에서는 그곳 밀교계의 고승인 맹그스테에게서 기적을 일으키는
비법과 심령치료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혀 나갔다.불교의 고승인 이사 대사의 이스라엘 귀국은 페르시아를 거처 불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29세때 이뤄진다.
이사는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불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계율, 살생, 투도, 간음 등을 지키며 새로운 민중의 희망으로 부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불교적 연대기에 신라 원효,혜일 대사 등과 같이 이사대사의 자세한 활동기록이 소개돼 있는데 반해, 기독교계 문헌인 누가복음에는 다만, “그때까지(30세)예수는 사막에 있었다.’라고 막연하게 기록되어 있다.
예수는 ‘녹야원’ ‘부다가야’등지에서 오랜 수도생활을 하고 티벳을 거처 29세 때 귀국을 하였다. 예수는 인도, 티벳에서 밀교계의 고승 「우도카라」「멘쿠스테」로부터 심령 치료의 비법을 전수 받았다.
이들 스승은 예수에게 도술을 이기적으로 남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귀국후 예수는 유일신교인 유대교파들에게 모든 인간의 절대 신성을 부르짖으며 이적을 행하고, 군중을 모아 신의 사랑과 평등 사상을 전파하였다.
결국 예수는 유대교파의 질시와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되었는데, 이때 예수가 제가 요한 에게 모친을 부탁한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Eli Eli Lama Sabachthani : ‘하나님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로 번역되어 왔음)이라는 말 한마디를 크게 소리친 뒤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그런데 예수의 최후 말씀은 티벳트 라마불교의 진언인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라는 다라니로 밝혀졌다. 즉 예수는 극도로 탈진해 생사를 가늠하는 마지막 순간에 모든 장애를 벗어나 한량의 복덕을 얻게 되는 권능이 있다고 전해지는 라마불교의 주문을 암송한 것이다.
그러나 당시 예수의 제자들은 이 주문의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예수가 죽은뒤 40~50년후에 예수의 말을 정리하기 시작할때 마지막 말의 의미가 잘 못 기록되고 번역되어 후세에 전해진 것이다.
예수가 죽음을 바로 앞두고 라마불교의 진언을 암송했다는것은 예수의 인도, 티벳 구도생활을 밝혀주는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