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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형 엘란트라 를 87000정도 썼는데..
어제 신호앞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정지를 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팟홀을 지나가는 것처럼 심한 소리와 함께 차에 충격을 느껴 무엇인가 받혔다는 느낌에 정지후 문을 열어보니 앞바퀴를 지지하는 곳이 뿌러져서 팔부러진 것처럼 건들 거리다가 차밑에 깔렸다가 다시 튀어나오면서 트렌스미션을 박살을 내고 차앞팬더및 문짝 앞까지 찌그러트리며 아주 퍼져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토우카 불러서 현대딜러에 가져 갔더니 놓아두고 가면 몇일내로 인스펙션해셔 견적과 함께 주겠다고 했는데…
문제는 제가 당장 타고 다닐 차가 필요해 보험에 연락을 했더니 이와 같은 경우는 조사 결과가 자동차 결함이면 현대에서 랜트피를 지불해야하며 만약에 클레임을 하게되면 제 프리미움을 내야 하며 보험비도 올라가고 횡설 수설…..
그래서 딜러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디펙일때 렌트비용은 어떻게 되냐 했더니 그런것은 워런티에 해당사항 없다 그러네요.. 그리고 아직 조사 전이니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 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 그리고 일주일뒤에나 검사가 있을것이다 이러면서 무관심으로 일관 하는데…
이거 차주인으로서 차의 불량으로 죽을지도 모른 상황을 지나 이제는 차도 제대로 못쓰는 불편함을 본인의 부담으로 감수해야 하는 경우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