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2820:56:59 #38464721 98.***.56.30 2026
LA에서 한국 가는 비행기 한명당 $890에 예약 했습니다. 빨리들 하세요
-
-
프리미엄 42시트 편한가요?
-
팬데믹 때 항공편 줄어들고, 코비드가 잦아들면서 여행자 늘고 항공권 가격은 많이 올랐죠.
그런데, 수요가 많으면 누군가 증편하면서 가격을 낮추기 마련입니다. 결국 전반적으로 지금 보다는 가격이 떨어질겁니다. -
이 항공사 싼대신 밥 안나오고 창문이 안닫혀요. 참고해 두시길
-
밥은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요?
-
-
창문은 전자식으로 닫힙니다
-
제가사는 DMV지역에선 대한항공이 에어프레미어보다 2배가 넘는 가격이다보니 뉴왁 공항까지 4가족 왕복시 인당200달러에 드랍 픽업 한인기사까지 등장했네요 ㅎㅎ 웃픈 현실입니다.
현시점 2월 가격
(행사)에어프레미어 : 뉴왁-I인천 왕복 약1천달러
대한항공 : IAD- 인천 약2500달러 -
기업 부실경영을 국민들의 희생으로 보호해주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 됩니디. 두 국적기의 합병으로 결국 이익을 보는것은 항공사와 그 항공사를 소유한 소유주밖에 없어 보이네요.
-
대한항공이 요금 올리는 거랑 국민 희생으로 이 회사 살리는 것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설명 좀.
-
너무나 확실해 보이는데…
모든 국가에서 독과점을 금지하려는 이유가 독과점을 통해서 과도한 이익을 한두 회사가 가져가면 국민들이 이 시장이 경쟁을 통해서 제공할 수 있는 공정 가격을 훨씬 초과하는 가격을 지불함으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불이익이 가게되기 때문에 독과점, 그중에서도 독점을 강력히 규제하는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
그러니까 서울 출발하는 한국 국적기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두 개여야 경쟁을 해서 가격을 맘대로 못올리는데 하나가 됐기 때문에 맘대로 올리는 건가요? 이게 국민들 돈으로 대한항공 살려주는 거란 말씀이네요. 근데 아시아나가 경영 못해서 (=재벌 그룹에 돈 보태느라) 어쨌든 망했는데 아시아나 살려준다면 여기엔 혈세 안들어가나요? 오히려 세금 낭비 안하고 대한항공에 파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미주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도 있어서 가격 올리는 거 한계가 있어서 무조건 대한항공 독점이라고 맘대로 못 올릴 것 같네요.
-
조금만 잘 생각해보시면 이 상황에서 누가 최고의 수혜자가 될지 보이는 상황인데…
독과점에 대한 이해가 되셨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
아시아나 생기기 전 대한항공 의 승객 대하는 태도와 아시아나 생긴 후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달라졌었습니다.
무조건 다른 회사로 운영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