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산타페 2004년식이 갑자기 에어컨이 안됩니다.
냉매를 넣을려고 jiffy lube 에 갔는데 check 해 보더니 A/C clutch 가 작동을 안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고치지 ㅤㅇㅣㄶ는다고 하면서 mechanic 에 가라고 하여, 근처 mechanic 에 차를 두고 왔는데 3 시간쯤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A/C compressor 에 hole 이 생겨서 냉매가 샜다고 합니다. 가격은 compressor $265, freon $47, labor 2Hours 해서 $520 을 불렀습니다.
이 mechanic 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모르겠습니다. 아니면 jiffy lube 에서 제대고 점검을 못한것일수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compressor $254면 상당히 싼 가격인데 아마 rebuilt된 것 같네요. 새 정품은 $500이상입니다.
가격은 싼 가격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mechanic 의 진단이 맞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jiffy lube 랑 얘기가 틀려서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A/C clutch가 작동안하는 경우는 냉매가 모자라거나 clutch가 닳아서 그런데 대개 compressor교체할 때에 함께 교체하게 됩니다. 우선 냉매가 어딘가에서 새는 것은 확실하고 이것이 A/C line에서 새는지 compressor 에서 새는지는 물감을 넣어서 돌려보면 확실하게 나옵니다. 이 mechanic이 이런 테스트를 한것인지, 그냥 눈짐작으로 본건지, 눈으로 확인할만큼 구멍이 큰지 머케닉에게 확인해야 겠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compressor 에 구멍이 있어 냉매가 빠져 나가서 A/C clutch 가 작동하지 않은것 같군요. Part 랑 Labor 합해서 550불이라고 하는데 이게 적정한 가격인가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도요타 하이랜더 에어컨 고쳤읍니다.
처음에 컨덴서가 나갔다고 컨덴서를 가는데 정품은 비싸다고 Denso 제품으로 500불주고 컨덴서를갈고 한 열흘인가 타고 다니다 또 에어컨이 고장났지요. 이번에는 검사를 해보더니 클러치가 나간거 같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클러치보다 컴프레서에 아예 전원이 안들어 온다고 컴프레서 고장이라더군요. 결국 컴프레서/클러치 갈고 컴프레서가 고장나면 컨덴서에도 다시 분제가 생길수 있다고 컨덴서 원런티 이용해 다시 교환하고 해서 800불인가 나왔는데 열흘만에 난 두번째 고장이라고 600불에 깍아주더군요. 그래서 합 1100불에 컨텐서 컴프레서 다 갈았읍니다.
인터넷 서치해보니 컨덴서 컴프레스 등등을 딜러쉽에 가서 oem으로 교체하면 수천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