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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사랑한다고 하는
일명 애국,을변또에 수류탄을 몰래 감춰가가지
구
서는
기시다
마빡에다 대
구
정통으로 투척하는 것만이 애국이라
구
착각내진 오핼 하는 이들이 있는 것 같다.
물론 것
두
거겠지만서
두
애국의 길은 많
구
두
다양해서
굳이 게 아니더라두
우리가 쉬 애국을 할 수 있는 길은 무궁무진장 널려있다.
몇 가질 들잠,
한국정부에
보잘 것 없이 적지만
그 몇 푼 안 되는 전재산을 전부 기부해가지구
서는
불우이웃을 돕는달 지,고래잡으러 동해바달 감
고래보담은 낚시꾼들이 버리구
간 쓰레길 수거한달 지,
거릴 배회하면서
안 침 뱉구,
안 꽁초 버리며 거리질설 지킨달 지
등등등,
원래 이 칼님은
알다시피 글을 아주 짧게 쓰는 걸 선호해가지구
서는
옐 더 들래두
글이 길어질까봐
여기까지만 드는 걸로 하구
서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들고 접잠,
쩐 안 들이고 가장 애국할 수 있는 길,
건 바로죽어주는 거.
음……얘,
언제 애국할 거야 너언?
무튼,
가수 고철.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내마음 당신 곁으로
봉선화 연정 등,수 많지 않은 힛곡을 발표해
주로 네 또래들인 고령층들에게
약간의 관심을 받았던 가수고철.
그가 무명시절에 불러
세간에 그의 이름이 점점 알려지기 시작한 노래가
저 노래들에 앞서 부른 이 노래란 사실,
나만 아는 사실을 오늘 첨으로
이곳 고령층들을 위해 특별히 공갤 하잠,그의 1집 타이틀곡
“꽃밭에서”
다.
가산 이렇고.
“아빠하
구
나아하
구
만든 꽃밭에
채송화두
봉숭아
두
한창입니다~~~”……하략.
고령층인 얘,
너도
학규
댕길 때 마이마이,에다가 테이프 꽂아가지
구
서는
많이 듣고 또 불렀었지?음…… 봄 가끔
나랄 팔아먹었다는 놈들의 이야기도 들리구
지금도 어떤 놈.
이
기시다
에게 헐값으로 나랄 팔아먹고 있다는 소리도 들리
구,
그럴 때마다
분이 나
난 그 분 다스릴 길이 없어
괜한 옆 개만 발로 걷어차기 일쑤.그렇게 나랄 팔아먹었다는 놈들은 수도 없이 들어봤지만
차암나.
글을 팔아먹고 있는 놈들이 있다니.
안 경악을 할 수가 없더라
구.
차라리 안 애국은 이? 우리가 바삐 살다 봄 이? 애국을 까먹
구
서는 그럴 수도 있다 해서 이해할 수 있지만
최소한 적어도 매국은 하지 말아야지이?
안 그래?신종 매국노
들 때문에
안 잠이 와서는
이렇게 일찍 인나 애국을 하고 있는거야 지금 이 칼님.이 칼님 애국자신 거, 오늘 첨 알았지?
그럼 다 같이
박수~~~~~~~~~~~~~~
.
.
.
.
.
너의 실명은 안 거론 하겠어.
너도 쪽랄린 건 알 거 아냐?해 널 너.라고 배려를 하실게.
음……얘,
넌 학교. 를 너의 글대로라면
학규.
라고 해야 맞는데,
학규라고 하구
있는 거 맞지?
칼님 말씀이
맞구요,
했구요,
하구요,
었구요,
였구요,도대체
구요,
란 말은 어느나라 말이니이?
네 좋아하는 일본 말야?
구요, 는 이럴 때 쓰는 거야.
여긴 동대문
구요,
저긴 서대문
구요,
거긴 강남
구요,옥퀘이?
도대체 뭘 배웠길래 말끝마다
구요,구요, 구요.
고요, 고요, 고요로 쓰기가 그렇게 어렵나?
일본에선 구요, 로 쓰나?
얘, 안 애국 해 차라리.
글 팔아먹으면서
신종매국질 좀 그만 하구.
이?
옥퀘이?
아참, 넌 네 자식에게
고철의 꽃밭에서
노랠 이리 가르쳐줬니?
아빠하
구
나 하
구
만든 꽃밭에
채송화
두
봉숭아
두
한창입니다라구?
에라이 신종 매국노야.~~~
근아전아 얘,
넌 안 박수치고 뭐하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