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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 부엉이바위 밑 경호원이 盧 부둥켜안고 있었다
한국경제, “서거 새벽 최초 목격자 증언 나왔다”2009-05-28 13:35:14
부엉이바위 밑에서 한 남자가 또 다른 사람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지 두 손으로 안고 있었다. 그때는 그들이 대통령과 경호관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집에서 나와 밭일을 시작하는 데 길게 잡아도 10분 이상 걸리지 않았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집에서 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가량이다. 두 사람이 밭일을 끝낸 후 돌아가는 길에 부엉이바위 밑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남자 두 명을 목격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은 6시 30분. 두 사람은 부엉이바위 밑의 두 남자를 목격한 시간을 6시 30분 이전으로 기억해냈고, 노 전 대통령의 투신 시간을 6시 10~20분 사이로 추정했다.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d20090528113753n5056
경호원 ‘발견 시간’ 또 뒤바뀌어
창원 | 백승목기자 smbaek@kyunghyang.com
ㆍ당초보다 5분 더 늦어경남경찰청은 1일 “노 전 대통령이 바위에서 떨어진 채 경호원에게 발견된 것은 23일 오전 6시50~51분이며, 경호원은 이를 6시52분 무전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이노구 경남경찰청 수사과장은 “이 경호원이 오전 6시47분쯤 부엉이바위 밑으로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약수터 쪽으로 뛰어 내려왔고 파란 물체가 보여 무전통신으로 ‘차대라’라고 다른 경호원에게 연락했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011809205&code=940100
서로 엇갈리는 진술, 왜 경찰은 왜 거짓진술하는 경호원에만 귀을 기울이나.
사건현장에 있는 자가 거짓진술할 때는 용의자로 의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투신이라는 객관적인 증거, 목격자가 없는 데 어떻게 해서 투신이라고 하는 가.
관련하여 거짓진술하는 경호원의 알리바이를 도와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5월 23일 사건 당일 국립과학수사연수소 법의학팀이 사건현장에 급파되었지만 검찰의뢰가 없어서 빈손으로 상경한 사실 두고 볼때 조직적인 꿍꿍이 있다는 것인데.
경호원과 경찰, 검찰이 너무나 티를 내고 있습니다. 모순덩어리, 의혹덩어리, 부정비리덩어리 냄새를 너무나 많이 풍깁니다.
아무래도 범국민진상조사팀을 구성하고 관련 경호원, 담당 경찰, 검찰을 고발해야 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