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거리가 왕복 100마일 입니다.

얼바인에서 LA의 USC 대학까지…ㅜㅜ

항상 405 ,110번을 이용합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트래픽 피할려고 ,그리고 기름값….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카풀 탈수있는 하이브리드 차들이 있던데, 차 막힐땐 얼마나 부럽던지..

지금 2006년 어코드 타고있는데 바꾸는게 맞을까요?

기름값이 많이 절약이 될까요? 그리고 몇년도 까지 카풀차선을 이용할수

있는지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

정확히 차값을 알아본건 아닙니다만…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어서… 카풀레인 탈 수 있는 하이브리드카 중고도 좋겠고요 디젤차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카 카풀스티커 붙은 차들이 좀 비싸지 않나요??? 예산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거겠지요. 저는 디젤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요즘 새차로 VW 제타 TDI가 좋다더군요. 그리고 몇년 된 거라도 VW 디젤 차들이 연비로는 꽤 살만한 차들입니다. 이 차들도 걸핏하면 중고가 만불이 넘지만요… 하이브리드는 제가 아직도 소유한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운전 재미도 덜하고 힘도 상대적으로 약할 것도 같고 그래서 저는 경험한 적이 있는 디젤로 다시 갈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좋은 선택 하시길…

프리우스 처음 몇년동안 나온차만 카풀 타고, 그 후 차는못탑니다. 그나마도 2010년 이후는 전부 못탑니다.

기름값 절약은 차살때 비싸게 주는거 따지면 하나도 절약 안됩니다.

그나마도 프리웨이에선 하이브리드 장점이 없습니다. 로칼도로 막힌곳에서나 기름값 장점 있을까요?

그동안 친환경 차량이라는 허울이 있었는데,, 그것도 요즘 따져보면 그정도로 친환경은 아니라고 결론나고 있습니다. 바테리관련 환경이슈, 잦은 엔진 스타트/’스톱에 의한 환경이슈 등등..

친환경은 처음부터 아니었죠… 다만 덜 오염된 곳을 오염시킨다 정도일까요..
biodiesel도 그렇고..

하여간에, 마케팅이 교육을 망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