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괴로우면 어린학생들까지..

  • #406874
    몽실녀 61.***.183.211 3851

    북한 사회에 마약이 성행하고 있단다.
    중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층에서 
    빙두 또는 얼음이라고 불리는 마약에 집착하고 있다니 참 안타깝다.
    한창 꿈을 키워나가야할 젊은이들이 
    이런 마약에 빠져 인생을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하다니…

    어린 학생들도 북한에서는 더 이상 희망을 찾지 않는것 같다.
    하기야 할아버지 때부터 대를 이러 충성을 해왔지만 먹는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당국에 더 이상 무슨 기대를 걸겠으며 
    또 무슨 낙이 있을까..

    • 마약 71.***.132.210

      몽실녀께서도 북한의 현실을 차근 차근 알려주시고…
      연예인 마약 뉴스를 보고 왜 그런짓을 하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이 배고파서 그랬을 리는 없고 얼마나 괴로우면…

      • 오마이 69.***.227.15

        이 답들은 더 재미나다. ㅎㅎ

    • 오마이 69.***.227.15

      몽실녀 이사람, 한나라당 알바일거란 육감이 물밀듯이 밀려옴. 북한관련 사소한 뉴스까지 신경 곤두세우는 사람은, 좌빨보다, 골빈 우빨이 많다. 여기가, 교육수준 낮은 투표자들 많은 곳도 아니고, 눈감기식 반공사상 고취가 도움이 될리 없는데, 뭘 얻고자, 북한 뉴스를 재방송??? 한나라당, 이제는 알바전력도 바꿀 때가 됐다. 해가 지날 수록 교육 잘 받은 투표자들 늘어나는건 신경도 안 쓰나보네

      • 잠거인 20.***.64.141

        오마이도 몽실녀 못지 않네.. 몽실녀가 가는데 마다 따라 다니며 빈정대니 하는 말일세. 오마이뉴스의 알바인가

        • AAA 69.***.78.167

          오마이란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북한소식을 전하는 것에 발끈하는 짐승은 종북좌빨밖에 없소.

          • 오마이 24.***.147.135

            니가 떡밥 젤 많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