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넌 틀렸었어

  • #3735032
    조은사람들 174.***.128.50 169

    오장어 개임 2 가
    일편을 능가할까요?

    가대되면서도 궁금하네요

    내년애나 나오는대
    수리남은 볼까 말까 생각중이구요
    평가가 극과극이내요

    • 퐁퐁남 172.***.143.45

      수리남 1화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2화 중반부터 한국 드라마 특유의 느린 전개.. 유치한 갬성.. 때문에 보다 끔. 나르코스 시리즈 본 사람이라면.. 수리남이랑 나르코스 퀄리티 차이도 심하게 느낄 것임. 한국 드라마들은 특유의 유치함과 오글거림 개선해야 함.

      • 98 76.***.207.158

        넌 미국쪽 감성에 너무 편향되어 있어서 그런거야.

        케이드라마가 사실 그런 오글거림의 극대화로 성공하고 있는거야. 어메리칸 스타일처럼 드라이함과 쿨함은 케이드라마에 맞질 않아. 나도 사실 케이드라마의 그 오글거림에 적응 안되지만 미드는 진짜 안본지 20년된듯하다. 너무 잔인하고 폭력적인데도 모든게 쿨하고 드라이하쟎아. 내겐 그게 아주 싫고 정신적 충격이라서 받아들일수가 없거든. 차라리 오글거리는거 보는게 데미지가 없어.

        • 퐁퐁남 99.***.51.61

          그쪽 말대로 갬성 차이가 맞는듯 ㅠ 그래도 요즘 한국 드라마들 보면 10년전 한국 드라마들보다 많이 쿨해짐. 오징어게임, 펜트하우스 나름 재밌게 봤음.

    • dfadgfsdhjhb 200.***.6.136

      수리남…다른건 몰라도 3화 지나면서 부터는 Fast Forward 계속 누르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