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코롤라를 타다가 최근에 2011 어코드 SE 로 바꿨는데 장시간 운전하면 허리도 아프고 20분만 운전해도 운동이나 육체노동을 한 것 처럼 느껴진는데, 저에게 안 맞는 차를 산건지 아니면 금방 적응이 될런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캠리가 부드러워 더 마음에 들었었는데 디자인때문에 어코드를 산게 실수가 아닌가 쉽기도하네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1. 차가 익숙하지 않으셔서 긴장한 상태로 운전하셔서 온몸에 힘이들어가 그럴수 있을것 같고
2. 좌석 셋업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불편한 자세로 운전해서 그럴수 있을것 같네요.
3. 드문경우지만 싯 자체가 몸과 잘 안맞아서 허리아파 고생하시는 분 본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