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좀 기다렸다 1월부터 찾아서 옮길까요?

빅포 오딧에서 시작 로컬펌으로 매니저로 왔는데 너무 배우는 게 없는 것 같아서 미드펌으로 옮기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로컬펌 좋은 점은 일양이 적어서 비지시즌에 40시간 이상 찍은 적이 드물었다는 거. 하지만 회사가 너무 정치적이라 파트너되는 것은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미래를 위해서 정말 움직여야 하는데 현재가 느긋하니 자꾸 안착하려고만 하네요…

어카운팅 빅4 출신이시고 기존 팀이랑 아직 연고가 있으시면 부메랑이 가장 좋다고 생각드네요. 아시다시피 이쪽은 항상 잘하는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죠 미드펌은 잘 모르겠네요

파트너를 목표로 하는 야심가군요. 굿럭!

아무레 잡마켓이 어렵다해도 신분 되고 능력 있으면 다 됩니다.
근데 비지시즌에 주40시간 이하로 일한다는게 큰 독이긴 하네요.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면서 성장하는건데. 아무리 로컬이라 해도.

파트너 생각하시는데 그럼 본인이 사장으로 일할 수 있는 개업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