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Fremont, CA, USA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는 Walnut Creek 과 Fremont에 오피스가 있으며, 미국인의 해외자산 보고 (FBAR 및 FATCA), 외국에 거주하는 미국인의 세금보고, 외국인들의 미국내 자산관리 및 세금보고, Nonresidents의 세금보고 및 텍스 트리티, 부동산 관련 어드바이징 및 세금보고, Start-up 회사들의 경영 컨설팅, 텍스/어카운팅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현재 북키핑 및 어카운팅 경험이 3-4년 혹은 그 이상 있는 분을 찾습니다. 가능하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오래 일하실 분을 환영합니다.

자격조건:
1. 퀵북에 능하며, Financial Statement를 스스로 만들 수 있고, 이해하는 사람 (가장 중요함)
2. 개인 및 회사 텍스보고 경험자 선호 (필수 아님)
3. BS/BA 이상 (반드시 회계전공이 아니어도 가능함)
4. 어카운팅 분야에서 3-4년 이상 경험이 있는 사람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salary? 30k?

3만불 드리면 일 하시겠습니까? 또 3만불 받고 일하겠다면 저희가 뽑을까요?

사람을 뽑는것은 회사 입장에서는 일종의 투자 입니다. 보통 서비스 업종에서는 직원 한명이 만드는 매출액의 30% 정도를 인건비로 잡습니다. 3만불 받는 직원이 들어오자 마자 9만불 매출이 일어나는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어짜피 키워서 나중에 그만큼의 일을 할 때 회사는 그동안 직원에게 투자했던 돈을 회수하는 것 입니다. 3만불 투자하고, 9만불 버느니 (물론 이런 직원들은 9만불 매출도 못 만들겠지만), 투자하는 시간은 똑같은데, 조금 더 월급주고 포텐셜이 더 있는 사람을 뽑아서 더 큰 매출을 만들도록 키우는게 회사로서는 이득 입니다.

3만불? 이런식으로 비꼬지 마시고, 본인의 포텐셜에 자신있으면 당당히 이력서 보내십시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말씀해 보십시오. 본인이 생각하는 능력이라는게,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평가 받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연봉은 디게 낮은가보네

옳은 말씀입니다. 워낙 여기 한인 업체들 구인광고에 말도 안되는 Salary 로 올라온게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혹은 거창하게 올려 놓고, resume 보내서 인터뷰 마지막에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 이거 아니면 안된다 할래 말래 이런식의 한국 기업도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서로 존중하는 고용문화가 미국에 있는 한인 기업들과 구직자들에게 정착이 되면 좋겠습니다.

왠지 이분한테는 3만이면 너무 많을 듯…
점심/저녁 무료 제공하면 오실 듯 하네요..

가장 큰 문제는 한국 소규모 미국 소규모 비교해봤을떼, 왠지모르게 연봉 베네핏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건데… 어차피 자유경제 체제에서 저연봉받고 일할필요없으니 결국 낙오되거나 신분 문제땜에 사람들이 한인 회사로 몰리는거고 그러다보니 회사입장에선 마켓 샐러리 안줘도 되는거조. 시장의 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인 그리고 미국 펌을 다 격어본 결과 더러우면 업글해서 자기 발전 시켜야되요. 내가 커질수록 가격도 올라가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