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킹 당했다고 한 사람인데요

  • #3833891
    140.***.55.158 580

    구글 어카툰드 (해킹 된거) 찾아보니까,

    말도 안되는 광고들이 나오고 해서 Third-party apps & services에 제가 원하지 않는 회사들이 잔뜩 있더라고요.

    돈이 들어가는 일들은 일체 안할 꺼라서,

    제가 어제 댓글들을 읽고,

    생각해 보건데,

    제가 초창기에 해킹을 당했던게, 전화기가 굉장히 싸구려였고, 컴퓨터 역시, 중고에 사양이 오래된 거라서,

    그렇게 당했구나, 싶어요.

    지금 쓰고 있는 것도, 베스트바이에서, 새거가 아닌 상품 진열하던 거라서 완전 반가격에 사게된 것이구요.

    그냥 살렵니다. 해킹이고 뭐고,

    입속에 밥 들어가고, 콧속으로 숨들어 가면 됬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댓글들 지우지 마세요.

    제가 완전 컴맹이라, 도움이 되고요, 가서 읽고 또 읽고 그러니까,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될 것 같은 댓글 들이 많더라고요.

    감사했습니다.

    • 00 100.***.214.101

      그래요 밥들어가고 숨쉬면 된거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애들이나 건사하시고 사세요.
      먹고사는데 문제 없으니 다른 생각이 드는겁니다.

    • 욕하는미친상것들 69.***.1.218

      티모빌 해킹 2번
      이그피리언 크레딧 에전시도 해킹당하고
      각종 은행 401k 운영하는 곳도 해킹당함.
      결국 RAT 어쩌구하면서 코인달라는 거지들이 이메일보내고
      구글에서는 익스포즈된 이멜주소 암호를 알려줌.
      코인은 모르니까 마이크로소프트에 이멜보내고.
      새이메일주소 만들고 중요한 사이트 싹다바꾸고
      심지어 새로 기기 사서 그걸로만 접속.
      중요한것은 전화로 2factor로
      다들 이러고 살겠죠?

    • z 15.***.1.239

      해커들도 바뻐요. 광고나 보내려고 해킹하지 않습니다. Third-party apps & services 에 이것 저것 들어 있는건 그동안 잘 안읽어 보고 이거 저거 눌러서 그럴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