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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 여러분께 이렇게라도 물어 보고 싶습니다.
일년전 지금의 아내와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행복한 꿈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매일 매일이 너무 힘이 듭니다.
그녀에게는 한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감싸 안으려고 해도 너무 힘이 듭니다.
모든 싸움의 원인이 아들 때문 입니다.
앞으로 계속 같이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헤어져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만약에 헤어진다면 재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통 24살 이면 따로 살아야 하는거 아님니까? 아들 나이가 24살인데 아내가 너무 감싸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