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읽다 보면 어디 사는지요를 묻는 경우를 보게됩니다.
그런 경우 어디에서 컴퓨터를 쓰고 있는지를 아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합니다. 느끼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workingus 사이트에서 글을 쓰게 되면 오른쪽 하단, 답글을 달게 되면 이름 밑에 번호들이 뜨게 됩니다. 마지막 번호들은 항상 X 자로 안보이게 해놓았습니다.
Love님, 마음이 가장 너그로우신 분이라 밑고 (-_-) 예로 사용하려 합니다. 죄송합니다. Love 님의 번호는 12.34.56.x 입니다.
다음은 http://www.ip-adress.com 으로 가서, 일단 본인이 어디서 컴퓨터를 쓰고 있느지가 뜹니다, 맨 마지막 줄에 있는 To The IP Tracer 를 누르시고 나서 Lookup This IP 에 12.34.56.1 (마지막 숫자는 아무거나, 이것까지 보이면 (마음 나쁘게 먹은 사람에게) 해킹당할수 있읍니다. 그래서 안 보여주는 것이고요). Love님은 브리지포트에 사시고 쓰시는 서비스는 AT&T Worldnet Services 이시네요. 맞습니까, Love 님 (-_-). 죄송합니다, 기분 상하셨스면. 절대 다시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Dummy IP Address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참 인터넷 세상이라는게 저는 무섭습니다. 저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상을 돌아 다니고 있고 프로그램만 있으면 알아 낼수 있다는게 최선을 다하면 나쁜 경우가 안 생기기를 기도하면서 살아야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님 항상 행복하세요. 4년전에 갔었던 Newport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네요. (-_-)

Esther님 알고보면 까칠하기 이를데 없는데.. 이를 어쩌누~ -_-/ (묵념) 그냥 본인아이피로 예를 들으셨어도 되었을텐데.. ㅎㅎ

Nyackers님이 Esther님에게 작업을 거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ㅎㅎㅎ

(묵념)

Nyackers님..
님 덕분에 제가 졸지에 너그로우신 분??이 되었네요…
(실상은 AGEHA님이 위에 달아주셨습니다만..)
그런데…
왜 이게 글로 올라와야 할만큼 이슈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관심있으시면 말루하시지….)
전 또 공개구혼인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딴사람도 많구만 왜 나야요!!!!!!!!!!!!!!!!!!!!!!!!!!!

역시 Esther 님은 너그로우시네요 (-_-).
왜 나야요 !!!!!!!!!!!!!
왜냐하면 Esther 라는 이름 때문입니다.
저는 이 이름을 좋아합니다. 크리스챤이거든요. (-_-).
항상 행복하세요

좋겠다… 이름두 좋아해주고 너그럽다구 칭찬두 해주고…
하지만 사생활 보호….

유용하려면 유용한 정보일수도있지만, IP 까지 추적해서까지 그분의 위치를 알아야할 이유는 없을것 같고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지우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Especially Esther’s Info..

좋게 말씀드린것 같은데…
아직 제 정보 안지우셨네요….
글 삭제는 아니더라도 제정보만큼은 지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sther 님.
제가 지금 읽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우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된 다른 이유는 Dummy IP Address 를 쓰지 않는 분들의 정보들이 다 노출 된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운영자님께 적어도 첫번째 번호(마지막 번호가 아니고)를 X로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운영자님이 왜 IP Address 를 보이게 하셨는지는 조금은 운영자님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이렇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해서 말입니다. 저는 인터네 세상을 무서워하거든요. 필요하지만 또한 조심해야 할 곳이거든요.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나쁜일이 일어나서 도움을 청하는 글도 읽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