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in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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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nabe a nurse 205.***.116.178 6177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를 통해서 예전에 몇번이나마 도움도 받고 주고 한 사람인데요.

    이 글을 쓴 이유는 male nurse가 되려고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어떠한 방향을 갈지 몰라서

    어드바이스를 구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간호대학과는 무관한 대학 나왔고, 미국생활은 세어보니 이제 5년째 살구요. 여기서 새로 간호대학 BS코스를

    알아보구있는데요…휴~~우 한숨이 팍팍나오네요. 처음엔 준비과정이 다른 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입학도 하기전에 prerequisite과목들을 어드미션의 기본조건으로 제시하고 있구요.

    이것을 들으라기에 알아보니 이미 과목들의 wating list들이 수십명은 족히 됩디다. 여기 켈리포니아에

    널스들이 부족하다고 들었는데 지원자들은 엄청난거 같구요. 경쟁또한 치열한거 같은 분위기더군요

    지원도 하기전에 김이빠지더라구요…이과목(9개)들을 언제 다 듣고…

    그나마 학비싼 주립대들을 알아보구있구요. 저같은 인터네셔날 학생들도 요즘같은 (켈리포니아 education예산삭감문제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슈왈츠즈니거주지사땜시…)

    시기에 뽑을까 걱정만 되구요.

    그리고 bryman, western career, 등등의 medical assistant/dental assistant과정은 어떨까 생각도 해보구 인터뷰까지 해봤는데요

    그런데 중요한건 개인병원들이 저같은 사람한테 비자나 영주권 서포트를 해줄까 하는것이지요..큰 병원에서도 요즘에 그런 직업학교나온 외국인을

    뽑을까 하는 의문도 있고…널스하고는 또 다르쟎아요. 커리어를 생각하면 당연히 널스쪽이 기울고 근데 경쟁은 치열하고, 지원하는 사람은 대개

    이미 medical assistant/ vocational nurse들이 쟎아요…이미 경력있는사람이 널스BS 하는거하고 널스쪽은 백지인 제가 널스BS 부터 하자니 경쟁이

    될까하구요..

    병원이나 개인병원에서 일하시는 간호사님들이나 현재 간호대학이나 보조간호사전문대학등등 학생분들께서는 바쁘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어드바이스나 그쪽의 현실/현생활등등의 경험등…기타 가능한 많은 정보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