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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조금 황당한 일을 겪고 있습니다. 서류상의 주소는 A City인데, 메일링 주소는 다른 B도시의 다른 Zip 코드입니다. 물론 Street 주소는 같구요.
옆집이 알아본 결과 우체국 서비스에 한계가 있어서, 옆 동네 우체국에서 관할 한다고 하더군요.
억울한것은 세금 문제인데, 세금은 조금 더 비싼 A City 비율로 내면서, 우체국 서비스는 B City로 받아야 하며, 주소를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편물이 반송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어디다가 어떻게 이야기를 하면 될까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