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05현 캠리 LE 4기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3만마일 이구요
여태까지 사고나서 서비스나 부품교환한것은 없고 살때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오일체인지는 5천마일 마다 했습니다.

5년정도 지나면 차량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어 이번에 혼다 시빅 연비가 캠리보다 조금 좋고 스페셜이자도 있고해서 LES모델 MSRP $19000정도하는것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가치가 떨어지더라고 지금 캠리를 그대고 계속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연비가 좋고
가격이 저렴한 시빅을 스페셜이자로 구입하는것이 좋을까요
어느것이 경제적인 선택인가요?

싫증만 나지않는다면 비록 고장이 자주난다고 해도
오래타면 탈수록 경제적으로 이익 입니다.

차량가치의 감가 상각은 사고 나서 1년 내에 가장 심하게 일어납니다. 그다음 3년이 많이 일어나며 5년 정도 된 차량은 말그대로 오래 탈수록 이익입니다. pay off 된 차량이 2005년식 3만 마일 이라면, 아마 향후 5년은 아무 걱정없이 돈을 버리지 않고 쭉 타실수 있겠습니다.

물론 기본 정비는 기본이겟죠.. 이걸 하더라도 캠리는 6~7만 마일 까지 거의 돈이 들지 않는 차량입니다.

경제적인 것은 소유차량을 오래 잘 타는 것이 정답이고, maintenance를 잘 해주면 10년이상 문제없이 잘 탈수있습니다. 대개 3-5년사이에 배터리 교체, 브레이크수리, 5-6년째에 타이어, 쿨런트교체등 maintenance 돈이 조금씩 들어가지만 새 차사는 것 만큼은 절대 아니지요. 캠리 4기통이면 마일리지 괜찮고, 시빅새로 사서 마일리지 조금 차이나봐야 그 차액상쇄하려면 운전 한참 많이 해야 기름값 차액뽑습니다. 그냥 타는 것이 경제적입니다.